금욜날
사장남천동에서 다 깠습니다.
간단히 정리해드리면
김건희 공천개입설 제1보를 낸 '뉴스토마토'의 기사에
1. 현역 A의원과 B의원이 김건희와 김영선간 텔레그램 캡처를 봤다
2. 정치계에 발이 넓은 M씨가 이걸 온사방에 퍼뜨렸다
3. 정치권의 D씨가 텔레그램 원문을 갖고 있다
이 내용이었는데요
위 짝에서 보시다시피
A의원 : 이준석
B의원 : 천하람
M씨 : 명태균
D씨 : 김범준
이라고 합니다...................
김영선이 개혁신당 입당 딜을 하면서
김건희 텔레그램을 깠고
이걸 무기로 비례 1번을 받으려고 했다는 겁니다.
** 사장남천동의 PD겸 작가인 이실장, 이 친구 대단해요. ㅎㅎ
김종인이 공관위원장이었거든요 ㅎㅎ
"수조 물 떠마시고 그러면 난 안된다고 봐요~"
저 중 M씨는 제가 잘 알고있는 인물입니다.
언젠가 큰사고 한건 칠거라 예상 했는데 역시..
헐.. 명태균을 아시는군요
진짜 대단한 인물인가요??
좀 검색해봐야겠습니다
발이 엄청 넓고 무속과도 관련이 있다고 하던데.. ㄷㄷㄷ
대단한 인물이라고 스스로 떠드는 사람이죠.
이 사람 처음 만나면 혹~하게 하는 말빨에 많은사람들이 잘 속아요.
저기 등장한 인물들..음..할말 많지만 하지 않는게 지금으로썬 좋겠네요.
판사님 이거는 사장남천동에서 깐거아니고 여기저기 까져있는거 보도된거 인용해서 이야기만 했읍니다
이번엔 헬마우스 아주 맘먹고 까던데요 ㅎㅎ
나라가 어쩌다..
이게 거니가 공천에 관여 했다는 결정적 증거가 될 수 있나요?
D가 까지 않는이상 그냥 묻고 지나가겠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