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아카) 그런데 내가 한 폰게임들 중에서 시로코 정도면...

너무 메인다운 행보라 지금 유게에 나오는 이야기들이 좀 당황스러움

참고로 내가 한 게임들

메인 기준 = 게임 아이콘으로 이야기 하는거임

소녀전선 (카구팔) = 스토리에서 본적이 없음 (있었는데 내가 기억을 못하는 걸지도 모름)

이럴거면 카리나 박지 생각도 좀 했었음

페그오 (세이버) = 페스나 잘못 손댔다가 ㅈ될거 걱정하는건지 마찬가지로 스토리에서 본적이 없음...

같은 얼굴 달고 있는 네로나 오키타가 훨씬 많이 나옴...

우마무스메 (스페셜위크) = 막상 스토리모드 켜보니까 거기서는 메지로 맥퀸이 주인공이라서 놀랐음

그래도 위 둘이랑은 다르게 스페셜위크 중점 스토리 꼭지가 있기는 함

하지만 요즘 로딩화면 일러스트가 바뀌었는데 거기에서 저 뒤로 밀려나 있어서 슬픔...

블루아카 (시로코) = 그래도 (튜토리얼 빼면) 처음으로 선생님을 도와준 학생이고, 최종전에서는 평행세계의 자신과 세계의 미래를 위해 부딪히기도 하고 등등 가장 뽕맛을 많이 주는 캐릭터거나 눈물을 쏙빼게 하는 캐릭터는 아니지만 메인이라고 할 정도는 되지 않나 함

스킨이 워낙 많아서 인연스토리도 많은 것도 든든한 요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