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둘째부인, 셋째부인, 넷째부인이 있음
2. 봉건제지만 왕이 멋대로 영지 박탈하고 몰락시킬 수 있는 절대권력자임
3. 병사들이 "충!" 이러면서 구호 경례함
4. 신분패가 모두에게 지급되어 있음. 왕국 단위, 혹은 대륙 단위로 통용되는 신분증임
5. 왜인지 모르지만 비누가 없음
6. 왜인지 모르지만 식사예법은 20세기 수준임
7. 작위가 계급장이라 백작한테 까부는 남작은 존재할 수 없음
8. 토마스(영국) 보나르(프랑스) 폰(독일) 구즈만(스페인) 같은 이름을 사용함
하나하나 따지면 아주 기괴한데,
이상하게 조선시대 느낌이라 친근함
처첩제, 충효사상, 강한 왕권, 호패 제도, 9품제, 근대까지 비누 안 썼음, 식사 예절 중요함
사실상 조선 문화에 이름만 유럽 짬뽕식.....
너무 친숙해서 이상함을 느끼질 못함.
다른건 몰라도
호패, 중앙집권은 조선 or 대한민국 이미지 베이스로 쓴게 많다
난 판타지 기사물이라면서 내공수련 한다던지 한자어기술 외칠때가 존나짜침ㅋㅋㅋ
검기 막 쏘고ㅋㅋㅋ
유라1돌
2024/09/07 12:27
다른건 몰라도
호패, 중앙집권은 조선 or 대한민국 이미지 베이스로 쓴게 많다
콘드라키
2024/09/07 12:28
난 판타지 기사물이라면서 내공수련 한다던지 한자어기술 외칠때가 존나짜침ㅋㅋㅋ
더러운펭귄인형
2024/09/07 12:34
검기 막 쏘고ㅋㅋㅋ
caanon
2024/09/07 12:35
뭐 요즘은 점점 작위는 작위일뿐 실질 권력과 능력이 중시된 귀족들이 많이 등장하고있긴하지
그리고 변경백에 대한 이해도도 증가했고
근데 절대왕권은 생각보다 그리 많지 않을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