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주년이라는 단 세글자로 담기에는
너무나도 많은 시간이 소라님이 걸어온 여정에 존재합니다
그 안에는 즐거움도 있겠지만, 분명 괴롭고 힘든 시간도 존재하였을 터지요
그런 순간조차 이겨내고 천천히 본인이 할 수 있는 것들을 해내며
걸어와 지금 이 순간, 7년째의 첫 설레임을 마주한 토키노 소라님께는
사람의 선성이 존재함을 다시 한 번 믿을 수 있게 해준 감사의 마음과
범인이 해낼 수 없을 여로의 흔적에서 존경심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기서 끝이 아니고, 오늘은 앞으로도 이어질 길에서
잠시 쉬어가는 역에 불과할 겁니다
부디 내일도, 모레도, 앞으로도 오늘과 같은 설레임과 기쁨이
소라님께 가득하기를 바라겠습니다
흑흑 너무 좋다.....
Baze_rald
2024/09/07 11:19
흑흑 너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