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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의 MZ세대의 면접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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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 안되는 회사 초장에 잘 봤네.
대표가 븅신새키ㅋㅋㅋ
그럼 물어보질 말든가
지 기준에 예의라고 꼬장부리고 있네
그런걸 꼰대라고 합니다.
스모어 블랙쿠키 프라페 먹겧읍니다~
요즘 MZ 들에 대해서 지나치게 개념없다라고 하지만 (저도 사실 MZ세대하고 가능하면 접촉을 안하려고 하긴 합니다)
사실 저 들이 저렇게 된 근본원인은 어른들 아닙니까???
엊그제도 오유 회원 중 한 분이 자기가 먼저 웃어놓고 저 한테 "글 적으면서 쪼개지마라" 이러더라구요
선태적인 예의, 이기적인 예의잖아요
하긴 애초부터 예의도 아니군요. 이런 사람들이 무슨 MZ한테 손가락질 한다는 말입니까
면접자라는 사람은 센스가 없는것 같고.. 비타 500을 떠올린게 일반적이지 않지..
일반적으로 저럴땐 '괜찮습니다.'라고 하던가 '아.. 아무거나 괜찮습니다.'라고 하는게 일반적이지..
사장이란 사람은 설사 그렇다손 치더라도 저게 예의를 들먹일 일은 아닐것 같음.
예의가 아니라 대답이 일반적이지 않았을 뿐임. 그냥 특이한 녀석일쎄..정도로 생각하고 말 일인데 저걸 예의와 결부 시키는건 아니라고 봄.
사회 초년생이고 경황이 없어서 나름 자기 딴에는 상대 생각해서 말한건데 귀엽게 봐주면 안되나 싶음.
그만큼 여유가 없고 일명 꼰대 기질이 있는 사장인것 같은데 급하지 않으면 저런 회사는 다음 차순으로 밀어 버리고 다른 회사를 더 면접 보는게 낫다고 생각 함.
난 솔직히 원하는거 정확히 말해주는게 좋던데….
비타500이 없으면 그냥 준비가 안됐으니 시원한거 괜찮겠죠? 정도로 넘어가면 돠는거 아닌가?
바로 아 네 하고 나왔어야지
대표가 웃으면서 맞아?
대표랑 맞짱떴어?
전 만나이로 50를 부여 잡고 있는 사람 인데요(MZ너무나도 거리 가 먼)
뭐라도 줄라고 물어 본거 아니였나요? ㅎ
아..전 커피 있을까요? 라고 할것 같은데 아..괜찮습니다 이것이 정답이 였는지요?
와..어렵네요..MZ와는 상관 없는 이야기 같아요
저는 냉수나 냉녹차 부탁하는 편인데.. 비타500은 신박하네요. 면접자는 좀 특이하다.. 싶고,
근데 줄생각 없으면서 마실건 왜물어본대요? 사장은 미.친놈이거나 사이코패스같아요.
비타500이야기하면 아 그건 없는데, 커피랑 녹차는 있어요.. 이렇게 답하지 않아요 보통??
면접회사도 좀 이상하지만 MZ는 알아서 하시길.
회사나 면접자나 둘다 별루네요 ㅋㅋ
비타500 달라고 한 사람이나, 그걸가지고 쫑크준 대표나 둘다 서로 안맞는 사람이니 서로 생까시는게 서로한테 이익임당.
대표를 꼰대라고 비난하는건 본인 입장만 생각하는 것이고, 서로 안맞으면 일 안하는게 좋지요.
하지만 나중에 자식 줄줄 달려있고, 대출금에, 카드값 등등 돈이 급한 상황되면 대표가 저런다고 나 일안해가 쉽게 될지...
강제은퇴당하고 자영업자들이 죽지못해 일하는걸 MZ라는 분들은 이해가 되실런지요?
월급받고 일하는게 세상에서 젤 편한건데...
게다가 본인이 능력이 많으면 비타500 아니라 스타벅스 카라멜마끼아또 원합니다 그래도 다 들고 와줍니다.
그것만 줘? 차나 보나스까지 주면서 회사 오라고 합니다.
누울자리 봐가면서 누워야지요.
대표는 저런 인간이면 회사가 한계가 딱 있겠지요.
대표가 신입면접을 보는 규모의 회사에서 대표의 의견을 강압하는 회사는 성장하기 쉽지 않습니다.
그런데 그거야 대표 본인 능력이니 지가 알아서 하겠지뭐.
신입면접보러 와서 비타 500달라는 사람이 맘에 안드는 것은 당연한데, 그걸 입으로 말해서 얻는게 뭔가 싶네요.
그냥 안뽑으면 되지.
사람 고쳐서 쓰는법 아닙니다. 절대 안고쳐지거든요. ㅎㅎ
저걸 뭐라고 하는 대표도 이상하지만 보통은 물한잔 달라고 하지 않나? ㅎㅎ
그냥 자강두'병'인데?!?!?!
마실거 줄때 보통 질문이 "뭐좀 마실레요?" 가 아니라 준비된 것들중 하나로
"커피한잔 마실레요?" 또는 "녹차한잔 마실레요?" 하고 묻는게 정상일건데
일단 질문자체가 잘못됐고 비타500 달라고 하면 마침 떨어졌고 지금 뭐뭐 남았는데 마실레요? 하는게 정상이죠
그냥 이상한 두사람이 만난거 같은데
그냥 회사에서 떠안고가지 다른회사 피해주지말고
비타 500 달라고 한게 무례한건 아니라고 생각됨 저희도 냉장고에 항상 구비되어 있고 실제로 면접 보러 올때도 비타500을 줌
없다고 했는데 왜 없냐고 내놓으라고 하는것도 아니고 일반적으로 주니까 그냥 그거 달라고 하면 되겠다 라고 생각했을수도 있음
근데 대표는 물어봐놓고 말하니까 왜 지랄임? 그냥 그건 없으니까 시원한 물 한잔 주겠다 하면 되지 지가 예의 없으면서 예의 따지고 있네
그냥 이혼하세요
그 대표도 MZ일껄?
비타500 에 저 둘이 저사단이면
비타 1000 이믄 난리나긋어
이집 뭐가 좋나요? 라고했어야
저 사장 별로인것 같음
그냥 비타500없는데 커피 괜찮을까요라고 말할수도 있다
친분관계도 없고 처음 본 사람한테 저렇게 말할정도면 회사에서 어떻게 말할지 짐작이 간다
그러니 꼰대 소리 듣지.
나이먹고 개녑좀 챙기자.
저런 사람 때문에 같이 나이먹으면서 같은 꼳대 소리 듣기 싫다.
ㅋㅋㅋㅋ
거래처 손님에게도 그렇게 말할 수 있으면 인정한다ㅋㅋㅋㅋㅋㅋ
대표 : 우리는 오로나민C~
면접온 사람도 일종의 손님인데. 손님대우 저렇게 하는 거 보면.
종놈 구하려다가. 종님 감히 저따위로 말해? 라고 해서 화가난 모양입니다.
조선시대 노비도 그렇게 대우하지는 않았어요.
사장이 참 어리석네 면접보러올땐 면접자지만 돌아서면 고객인걸 왜몰라?
요즘은 ㄱㅈㅅ를 가도 비타500은 국룰인디... 예전에 다니던 회사도 추석 선물로 김 한묶음 주는 개노답 회사였는데 외부인한테 뿌리는 용도로 비타 500은 항상 구비되어 있었음
손님을 별로 안받아본 사장이구만; 융통성이 저리 모자라서야;;;
그냥 물어볼 때 커피랑 ㅇㅇ 음료있어요. 어떤게 좋으세요? 하면 될것을....
미친 사장과 사회생할이 익숙치 않은 사람의 콜라보네요.
그놈이나 그놈이나...
그냥 웃으면서,
ㅎㅎㅎ 대표님 요즘 날씨가 덥네요, 혹시 시원한 물있습니까? 그래도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일 무난한데
더운 날 면접 보러 면접자가 온 상황이면 ‘더운데 뭐 마실래요?’는 보통 ‘뭐’가 초점이 아니라 ‘마실래요?’가 초점이죠.
보통 커피숍에 가서 메뉴 고르거나
면접자와 같은 상황이라면 ‘뭐, 뭐, 뭐, 뭐 있는데 이 중 뭐 마실래요?’라고 물어보죠.
예의까지 들먹이는 건 면접관이 잘못한 거 맞는데
면접자가 상황에 맞게 이해하고 응답한 것도 아닌 것 같아요. ㅎㅎ
박카스 한병 주이소
예의 말하는 사람 치고 예의 지키는거 못본듯요.
와이프 되는 사람이 내 지인이고 남편되는 사람이 평소에 예의니 예절이니 입에 담고 사는 사람인데..
술 처먹고 늦게 들어가니 와이프가 집 나갔다고 새벽 2시 30분에 전화 하더라구요.
평소 불면증 있어서 잠들기 어려워 하는것도 알고 수면 시간도 짧은거 알아서 매일 피곤해 하는것도 아는데 ..
왜 와이프를 여기서 찾냐 그러니 집 나갔다고만 무한반복..
다음날 와이프 한테 연락해서 둘이 싸우건 뭘하건 남한테 피해주지 말라고 그때 깨서 잠을 못잤다고 하니까..
그게 왜 피해냐 그러고.. 그렇게 말하니 남편되는 사람이 전화 가로채서 예의가 없다고 하길래..
새벽에 지 마누라 나갔다고 전화하는건 아주 예의가 차고 넘치죠 했더니..
나이가 많으면 그래도 된답니다ㅋㅋㅋ
둘다 손절 했는데 나이가 많으면 된다면서 장인뻘 되는 사람한테는 그렇게 이겨 먹으려고 예의니 예절을 옛법을 따지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