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성문화에 조선 통신사들이 충격 먹었던건

에그머니난!!!!! 성리학 문화를 가진 나라가 어찌 이리도 문란하고 음란한 행태를 보이는 것이냐아아앗!!! 

하고 발작해서 일어난 일이 전혀 아니었음

외교 사절에게 국가가 직접 나서서 S급 창녀를 붙여주고, 문란한 성문화를 선보여주고...

이런 것들은 의외로 당대 지배층에게는 너무나도 익숙한 문화였고, 당연한 대접이었음

조선시대 때부터 이미 기생을 비롯한 다양한 성문화는 널리 퍼져있었고, 좋은 기생을 붙여줘서 상대방을 잘 대접하는건 당연한 관례처럼 여겨졌음

ㅈ같은 기생을 대접하는 행위는 상대방이 ㅈ같아서 맞다이 거는 거나 마찬가지인, 아주 심각한 결례에 속했고

그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아주 뛰어난 도내 S랭크 미소녀 기생을 구하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도 많았을 정도임

당연히 이러한 문화는 해외에서 온 사신들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되었고

조선도 이를 잘 캐치해서 중국의 언어, 문화, 예술을 배운 기생을 중국 사신들에게 붙여줘서 좋은 인상을 남길 수 있도록 노력함

당연히 이런 문화는 꼬추 달고 태어난 남자라면 빠져들 수 밖에 없었기에, 중국 조선 가릴 것 없이 흥청망청 놀다가 외교적 문제를 일으키거나 파직당하는 일도 꽤 많았을 정도...

조선 통신사들도 이색적인 열도 S급 미녀들을 대접받아 즐겁게 놀 생각에 심장이 도키도키 기분이 업되서 흥분된 상태였을거임

중국 쪽은 자주 왕래하는 사이이기도 하고 중국 측에서 대접받기도 해서 중식은 이미 즐길대로 즐겨봤는데

 일본 쪽은 아직 제대로 체험해본 썰도 없고, 마땅한 기록도 남아있지 않은 그야말로 미지의 영역이니까

새로운 자극과 시츄에이션에 엄청나게 기대하고 있던 상황이었겠지

그리하여 통신사들이 일본의 높으신 분들에게 싱글벙글 안내받아 일본 최고의 업소에 입성하는 순간...!

아니 씨1발 갑자기 이 새끼들이 꼬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