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첨단 기술로 포장했지만 인게임 경제는 쌀숭이만도 못했던 영화

그래서 서버 닫았다고 ㅋ

엔딩조차 사다리를..!!

나는 게임으로 돈도 벌고 여친도 생겼지만 너희는 게임 하지 말라고 하면서 끝낸 미친 영화 ㅋㅋㅋ

엔딩 제외해도 운영은 개씹악질 맞았지

게임 운영이 개판이 아니면 창작물에 나올만한 거리가 없어
잘 돌아가고 있는 게임이면 주인공이 뭔짓을 해도 영향이 있을까

그리고 게임의 지배자가 되는 최종공략이 겨우 '빠꾸' ㅋㅋㅋㅋㅋ 싯팔 게임 해보는 새끼들이 그거 안해봤을까봐 ㅋㅋㅋㅋㅋ

응~난 돈다 벌었으니까 이제 쌀숭이 정상화간다~~~

게임으로서 성립하고 저 많은 유저층을 유지 했다는게 신기할 정도기는 함.

아니 뭔 블리자드 게임 인게임 스토어를 엔씨가 운영하는격

게임을 둘러싼 현실, 게임 내 세계가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에 대한 이해도 개판인건 확실함.
왜 그따위로 묘사할 수 밖에 없었는지는 어른의 사정이 있겠지만.

이거보고 스필버그가 더 이상 ET 같은 영화는 못 만들겠구나 싶었다.
기본적으로 아이들 문화나 생각 같은걸 이해할 생각이 없는 것 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