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빅쇼트에 출연하지 못한 사람들.

분명 거품이 맞는데
자기들이 틀렸고 지금은 거품인걸 인정하기 싫은 사람들때문에 거품이 더 커짐
ㄹㅇ 책임감 없는 애새끼들이라는 말이 딱 맞는거같음

'너 틀렸어'
'제가 좀 빨랐을지도 모르지만 전 맞아요'
'바로 그 "좀 빨랐던 것"이 틀린 거랑 같은 말이라고!!'

원래 고점은 아무도 모름

덩치가 커지면
죽은 사람도 살았다고 뻥치며 버티는게 되니까

아니 숏포지션 걸고 버티면 된다니까???
= 저렇게 숏을 거는 사람들은 대부분 만기가 있는 상품이기때문에 존버가 안된다

대부분 드럼 치다가 못버티고 허드슨강 입수...

숏치고 사망하는 주요패턴 : 이쯤올랐으니 지금 숏치면 되겠지? >>> 사망

난 존나 이 영화 처음부터 끝까지 뭔소린지 하나도 못알아듣겠더라; 걍 보다보면 갑자기 주식을 샀고 주식을 팔았고 누가 사기꾼이고 내가 당했다느니 어쨌다느니 뭐 몇만의 인구가 갑자기 실업자가 됐다느니 자꾸 뭔가 일이 계속 벌어지는거 같긴한데 뭔소린지 모르겠음;;

거품인거 같으면 숏을 치지 말고 포지션을 정리 해서
현금 보유를 해라
현금 보유도 포지션이고 자산이 바닥 쳤을 때 현금으로 주워 담으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