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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누나도 나와서 보니 당했다는 생각이 들었나ㅋㅋ
아버지가 말을잘하나? 아무리 포교에 미쳐도 저정도면 하다가 어 아닌데 할텐데
남한테 철판깔고 밥해달라는 말을 할 수 있을 정도면 말빨과 위트가 수준급이실듯
당한거라고 보는 사람도 있겠지만 저렇게 봉사하면서 원래 천천히 교회를 알리는게 제대로된 선교라...
저 상황에 만약 밥 해달라 했는데 밥 안해주겠다 하면 하나님 사랑이 고작 그거냐 아내도 없는 집에 아이나 나나 아내손길 그리워서 어쩌구저쩌구 뜨신밥 먹고 온정도 어쩌구
그 누나도 나와서 보니 당했다는 생각이 들었나ㅋㅋ
아버지가 말을잘하나? 아무리 포교에 미쳐도 저정도면 하다가 어 아닌데 할텐데
남한테 철판깔고 밥해달라는 말을 할 수 있을 정도면 말빨과 위트가 수준급이실듯
저거 짤이 좀 짤린것 같은데.. 원본에서 저 아버지란 분이 다단계 하시던 분이던가..
그거 다른이야기인듯
삼촌이 다단계인데 집에 전도와서 되려 물건 팔았다는 이야기는 있었음
오ㅋ
포교를 포교하다
당한거라고 보는 사람도 있겠지만 저렇게 봉사하면서 원래 천천히 교회를 알리는게 제대로된 선교라...
저 상황에 만약 밥 해달라 했는데 밥 안해주겠다 하면 하나님 사랑이 고작 그거냐 아내도 없는 집에 아이나 나나 아내손길 그리워서 어쩌구저쩌구 뜨신밥 먹고 온정도 어쩌구
생각해보니 선교 제대로 하는것같은데?
대충 문 두드리고 예수천국 불신지옥 외우고
돌아가는거는 민폐 그 자체잖아
ㅠㅠ
아무리 선교가 목적이라지만 생판 남의 집에 아무런 의심없이 쭉 들어온 여자도 꽤 강심장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