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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어느 안내견의 슬픈 마지막 jpeg


댓글
  • DAYDAY수현 2017/10/11 20:55

    리트리버찡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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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킨맨 2017/10/11 20:56

    아휴...반려동물은 정말 무조건 죽음을 목격하게 되는데...그걸 견뎌낼 자신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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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율삼성 2017/10/11 20:58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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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골곰탕 2017/10/11 20:59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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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레타 2017/10/11 21:02

    휴우..맥스야, 우리 펠릭스랑 같이 고통없는 곳에서 잘 놀며 지내거라.
    둘다 착해서 잘 지낼 것 같다만...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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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염종석 2017/10/11 21:02

    휴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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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숑 2017/10/11 21:03

    눈물이 줄줄ㅠㅠㅠㅠㅠ맥스도 주인분도 천사들이시네요 편안하게 푹쉬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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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롱나인즈 2017/10/11 21:03

    아 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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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細流成海 2017/10/11 21:04

    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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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red 2017/10/11 21:05

    아씨 ㅡㅡ 야구보다 눈물흘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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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10/11 21:07

    어메...펑펑 울었네요 ㅠㅠ 리트리버찡....좋은 곳에서 행복하게 지내려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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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플리터99 2017/10/11 21:11

    엉엉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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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r.Chu 2017/10/11 21:22

    ㅜㅜ명복을 빕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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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윈스사랑 2017/10/11 21:36

    맥스야 저세상에선 행복하게 살아라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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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earCAT 2017/10/11 22:26

    숙연해지네요... 평화의 안식을 누리기를....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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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에고 2017/10/11 23:56

    아유 너무 안됐어요 ㅠㅠ... 저렇게 힘들어하는데 차라리 안락사가 낫지않았을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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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파맘 2017/10/12 00:23

    맥스야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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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사야군 2017/10/12 00:30

    눈물만 나오네요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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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돌아가자 2017/10/12 00:30

    안녕 맥스야ㅜㅜ
    평생 마음껏 짖지도 못하고 본능을 제거 당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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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지엄지척 2017/10/12 07:23

    어후 아침부터 눈물이 주체가 안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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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중에 2017/10/12 08:44

    ㅠㅠ
    아침부터 눈물줄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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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닥터드레 2017/10/12 09:38

    천사견ㅠㅠ
    이제 천사가 됐을 듯...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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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fuls 2017/10/12 09:49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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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식조아 2017/10/12 09:52

    눈물이 계속 나오네요
    고생했다 맥스
    편히 쉬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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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ntagy 2017/10/12 09:52

    사진으로 봐도 짠해서 눈물을 글썽거리게 되네요.
    좋은곳에서 편히 쉬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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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경쓴곰 2017/10/12 10:00

    눈물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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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은글쎄 2017/10/12 10:06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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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뚱이쵝오 2017/10/12 10:07

    좋은곳에서 이젠 편하게 쉬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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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파돌 2017/10/12 10:12

    천사가 멀리있는게 아니죠 아 씨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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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벽공방 2017/10/12 10:23

    마지막 나들이 때 자꾸 뒤를 돌아보고
    이후 거식증이 시작됐죠?
    훈련받은 개의 특성상 극심한 고통을 참으면서
    자신의 마지막을 깨닫는 그 지점에서
    진정 개를 위한다면 안락사 시켜야죠.
    끝까지 고통속에 죽어가는 개를 지켜보고 사진 찍으면서
    눈물 흘리며 감상에 빠지는 모습은
    자기연민 자기동정에 사로잡힌 이기주의자의 모습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죠.
    물론 개를 사랑하는 진심은 믿어 의심치 않지만
    현명한 두뇌와 절절한 가슴을 동시에 가진 이타주의자라면
    상기 시점에서 안락사 시켜야 정상입니다.
    인간은 유희와 탐욕의 목적으로 타 생명체를 학대 살상하는 유일한 종자입니다.
    그런 쓰레기는 아닐지라도 비의도적인 동물 학대는 천박한 사회에 만연돼 있죠.
    개의 명복을 빌면서
    진정 실질적으로 개를 사랑하고 개를 위하는 인간들은 몇이나 될까?
    하릴없는 상념에 잠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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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ixxon 2017/10/12 10:39

    저 개 주인들이 어리석어서 저런거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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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멀한녀석 2017/10/12 10:41

    ㅠ.ㅠ 맥스야 R.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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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존슨탕 2017/10/12 10:42

    새벽공방// 아주 대단한분 납셨네요. 안락사 시키는게 마지막까지 함께 있어주고 보살펴주고 죽음의 순간까지 함께 지켜주는것보다 낫다는 판단의 근거는 대체 어디서 나온건가요??
    그리고 평생 사람에게 봉사한 안내견을 자발적으로 입양하여 지극정성으로 임종까지 돌봐준 사람에게 안락사 안시켰다고 이기주의자라니 이타주의자라니 댁 입맛대로 맞추고 판단하는 댁이 난 더 공감능력 부족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줄은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를 저질렀네요.
    아 진짜 당신같은 사람 별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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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오비완 2017/10/12 10:43

    우리 큰넘이랑 얼굴도 이름도 같네 ㅠㅠ
    편히 쉬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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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감장수 2017/10/12 10:43

    안락사 ... 글쎄요...
    그런 논리라면 사람도 생의 마지막에 힘들어 할때 안락사 시켜야 하는거 아닐까요 ??
    물론 사람과 동물이 다르다는 논리로 그렇게 말할수 없다고 할수 있지만,,
    결국 삶이 얼마 안남은게 뻔한 상황은 같은거고, 오히려 사람이 고통에 더욱 취약할수 있죠..
    두려움도 더 클거구요..
    이건 저 사람들이 어리석다기 보다는 다른 생각/판단을 했다고 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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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벽공방 2017/10/12 10:46

    존슨탕/ 객관화 능력 없는
    이기주의자의 동굴에 갇히신 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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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벽공방 2017/10/12 10:49

    물감장수/ 그래서 안락사 선택할 기회를 줘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으나
    악용 등 여러 문제로 계속 논란중이죠.
    다른 판단 다른 생각은 당연 맞지만
    그 판단의 성격이 어리석음 임은
    개의 입장에서 진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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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오비완 2017/10/12 10:50

    모르겠어여
    저도 끝에 가면 잡고 싶을지 모르겠네여
    진통제라도 맞고 내 곁에 있어달라고 ㅠㅠㅠ
    아니면 편히 보내줘야 할지
    어떤게 더 위하는 길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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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벽공방 2017/10/12 10:51

    [리플수정]개를 사랑한다고 믿으면서 개를 키우시는 분들중
    저의 글 읽고 이해 못하시거나 분노하시는 분들..
    개를 키우실 자격 없는 분들입니다.
    물론 개의 입장에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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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벤자가르 2017/10/12 10:53

    사랑하고 보고싶다 로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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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붕어빵 2017/10/12 11:03

    어떻게 보면 요즘 웬만한 사람의 죽음도 이렇게 경건하고 행복하기 힘들 거 같네요.
    보통 다 병원에 입원한 채로 죽게 되는데.
    어차피 죽음은 피할 수 없는 것이고 언제든 어떻게든 맞아야 한다면 저렇게 사랑받고 관심 받으며 죽어가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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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학경기장 2017/10/12 11:05

    죽음 앞에 정답은 없습니다
    그것이 인간이든 인간이 아니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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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rim 2017/10/12 11:05

    [리플수정]뭐...냉정해보이는 말이지만 안락사 언급하신 분 말도 일리가 있긴 하죠.정답이 없는 문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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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붕어빵 2017/10/12 11:05

    사람이건 개건 다른 무엇이건 누군가의 죽음을 저렇게 경건하게 기록하고 기념해본 적은 있나. 사진 몇장 찍었다고 하루종일 사진만 찍었겠는가.
    종일 배려하고 살피며 중간중간에 그 삶의 마지막을 기억하기 위해 기록을 남긴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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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붕어빵 2017/10/12 11:06

    개의 입장에서도 고통스러운 와중에도 행복한 시간이었을 거라 보네요. 사랑 받으면서라면 고통도 견딜 수 있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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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steem 2017/10/12 11:13

    리트리버는 거의 암으로 죽습니다.
    인간이 품종견을 만들어낸 결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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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jikgal 2017/10/12 11:15

    새벽공방// 개의 입장을 어찌 그리 객관적으로 잘 아시는지?
    사람이든 개든...생명이 있는 존재의 마지막은 다 고통도 슬픔도 따릅니다. 물론 이성과 능력을 가진 인간이라면 그 짐작되는 고통을 줄여주기 위해 '안락사' 라는 방법을 선택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시겠지만...이것만큼 오만하고 위험한 생각이 있을까 싶습니다.
    안타깝지만 실제 유기견 등을 대상으로한 안락사가 광범위하게 자행되고 있기도 하고...
    아직 다른 대안이 없어서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개의 입장에서 고통스러워도 한순간이라도 더 주인과 있고 싶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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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붕어빵 2017/10/12 11:21

    안락사는 보통 저렇게까지 보살펴 줄수도 없는데, 고통만이 남았을 때 해주는 거죠.
    고통은 있지만 보살핌도 있고 의식도 있다면 안락사 할 필요가 없죠.
    안락사라는게 고통이 있다고 무조건인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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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미파이브 2017/10/12 11:22

    그래도 주인의 보살핌 잘 받으면서 잠들었네요.
    잘 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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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사리오 2017/10/12 11:22

    편히 쉬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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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Z)얼레한디려 2017/10/12 11:25

    자연상태 동물에게서도 안락사가 있었던건가요?
    동물이 병들어 불치라면 안락사가 가장 최선이다는 글쎄요.
    연명치료의 반대말을 안락사로 알고있는 사람들이 있는데 연명치료의 반대말이 안락사가 아닙니다.
    의학의 일부분이라도 아신다면 그리 이야기할수 없을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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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영둥이 2017/10/12 11:26

    말을 못하는 개라 아프면 아프다고도 하지 못하니 얼마나 힘들었을까요ㅠ 좋은곳에서 편히 쉬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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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긁거 2017/10/12 11:30

    새벽공방//직접 동물이 돼 보거나
    대화를 할수있지 않는한 정답이 없는 것인데
    너무 공격적으로 말씀 하시네요
    동물병원에서 숱하게 안락사 주사를 놓는 수의사들 조차도
    내가 잘하는건지 확신이 안선다 라고 얘기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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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pita 2017/10/12 11:43

    2달 전, 제가 가족처럼 키우던 골든리트리버가 암으로 무지개다리 건넜거든요. 정말 제가 겪었던 그 마지막 4달이 다시 스쳐지나가네요.. 너무 고생했다 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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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hnexen 2017/10/12 11:44

    ㅠㅠㅠㅠ
    대책없이 보다가.. 손님들이 저보고 왜 눈이 뻘거세요?? ㅠㅠ
    울냥이들도 언젠가 저 길을 갈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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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고팀재균 2017/10/12 11:51

    새벽공방님 어그로입니다 상대해주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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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신미약 2017/10/12 11:51

    극락왕생하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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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고팀재균 2017/10/12 11:52

    ㅜㅜ맥스가 다음생애에서는 사람으로 태어나서 먹고싶은거 하고싶은것 다하고 돈도많은 행복하고 고급스런 삶을 살기를 바랍니다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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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_┭┮ㆀ 2017/10/12 11:53

    안락사가 좋은지 안좋은지는 알 수 없는거고...
    일단 저 선택은 존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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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걸어서가자 2017/10/12 11:54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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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절기감기 2017/10/12 11:59

    아, 괜히 봐서 눈물 실컷 뺐네요. ㅠㅠㅠㅠ
    아는 안내견이 있어서 더 마음 아팠어요.
    그 놈도 은퇴한지 좀 됐는데 은퇴 후 건강이 많이 안 좋아졌단 소식을 들었네요.
    사람 좋아하고 순둥순둥하던 모습이 오늘따라 생각납니다.
    맥스도 좋은 곳에서 행복하게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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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다원툴 2017/10/12 12:02

    어그로 이런데서도 어그로 끌고 자빠졋네
    강아지 네마리 보냈지만 안락사를 시킨적은 없음
    강아지의 맘을 모르기에 내판단으로 감히 생명을 끊을수 없어서였음
    그렇지만 강아지의 고통을 줄여주기 위해 안락사 시키는것 또한 존중함
    견주 입장에서는 답이 없음...항상 저런 시기가 오면 딜레마에 빠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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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당타다당 2017/10/12 12:03

    안락사시키는 것도 어떻게 보면 이기주의죠. 개를 위한 것인지 아니면 개를 돌보는 본인 심신이 힘들어서인지 어찌 알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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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재판 2017/10/12 12:03

    이런 글에도 꼭 중간에 이상한 댓글을 다는 사람이 있구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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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즈질유저 2017/10/12 12:04

    새벽공방.. 이전 닉네임 멍멍이.. 다들 알아서 거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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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ivil 2017/10/12 12:47

    반전을 기대했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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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벽공방 2017/10/12 12:47

    무식하거나 천박한 이기주의자들의 배설들 잘 감상했습니다.^^
    개만도 못한 인간들이 득세하는 세상은 1년에 10만 마리를 유기하는 천박한 대한민국에서 흔들림 없는 진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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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ndy브로스 2017/10/12 12:48

    암은 결국엔 진통제도 듣지 않고 그 통증이 극심하다고 하는데.
    통증을 오롯이 받아들이는 개의 입장에서는 어떻게 보면 안락사도 하나의 선택일 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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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ryce#34 2017/10/12 12:55

    [리플수정]새벽공방// 15살 현재 못걷고있는 슈나우저 견주입니다. 님은 개키우세요? 안키우시고 이기적이네 어쩌네 하시는거면 키우고 얘기하시고요. 키우신다면 본인 개가 나중에 죽음을 앞둔 시기에 안락사 얼마나 과감하게 할 수 있을 지 생각해보시길. 일분일초라도 주인과 세상을 함께 살고 싶은게 개들의 본심입니다. 주인들도 마찬가지고요. 마치 본인말만 논리적이라는 그 편협한 시각으로 멀쩡한 견주들 욕하지 마시구요. 님 생각이 다르다는 건만 인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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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못해솔로 2017/10/12 13:02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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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준사랑 2017/10/12 13:03

    오랫동안 같이살았던 우리애기도 말기암 판정받고 수의사님께 안락사 권유받았었죠. 동의하고 병원에 맏기고 왔다가 다음날 찾아왔어요.
    결국 수술받고 3년을 더 같이살다 갔네요. 안락사는 선택이 될수는 있어도 필수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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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로잔 2017/10/12 13:03

    수고했고... 잘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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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오오오옹 2017/10/12 13:04

    너무 딱하네요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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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제처음 2017/10/12 13:06

    [리플수정]제가 4년전쯤에도 댓글 달았었는데
    원래 견주분이 평범한 일기형식으로 쓴 블로그 글을
    누가 자기마음대로 '이놈아' '봉사만 하다죽을래' 이딴식의 자극적인 문구를 넣어 짜집기한 글입니다.
    출처도 아마 일베였던걸로 기억하는데 맞나 모르겠네요.
    견주분이 삭제요청도하고 그랬었는데... 중간에 어그로 댓글보니까 견주분이 충분히 그럴만도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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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준사랑 2017/10/12 13:08

    아무리 말못하는 짐승이라도 십수년 또는 20년넘게 같이살았으면 거의 가족이나 마찬가지일텐데... 비록 사람과 동물이 같을수는 없겠지만 자기 친가족이 불치병에 걸렸다면 과연 안락사 시켜야한다고 할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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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존잼 2017/10/12 13:09

    새벽공방// 졷나 분석적인척하네 개빠가새기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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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리아님 2017/10/12 13:10

    새벽공방// 뭐 지난 글 보니 대충 각 나옵니다만 ㅋ
    본인은 개 안키우시죠? 아님 키우시다가 병걸리거나 안 좋아지면 응 다 널 위해서야 안락사 안녕~ 하시는가 보네요.
    개의 입장에서라...얼마전 18년 같이 산 놈 보내고 17년 짜리 시추 할망구 모시고 사는데 참 얼척없네요. 보통 저정도 되면 동물병원에서 그동안 주치의 해주신 수의사선생님하고도 안락사 같은 거 다 상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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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진Ryu 2017/10/12 13:17

    새벽공방// 싸이코 패스같은 소리 할꺼면 다른데가서 하고 이렇게 좋은 글에서는 제발 꺼지세요.
    당신같은 사람이 개를 키웠을리 절대 없습니다. 병든 노견을 키웠을때 얼마나 힘들고 어려울지 알기나 하는지......안락사 참 쉽죠.
    그래도 막대한 병원비를 써가면서 밤새 기침하고 잠 못잘때마다 안락사 생각을 수십번도 더 했어요.
    참~쉽죠.....안락사~~안락사야 말로 개의 의사가 아닌 인간에 편함을 위한 선택일수도 있다는 생각은 안해보셨는지...물론 안락사를 하는 사람도 존중하지만 끝까지 정성을 다해 키운 사람들을 매도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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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고를향해 2017/10/12 13:18

    새벽공방// 본인의식의 천박함을 남의 것으로 돌리시는군요. 2개월이 넘는 시간의 흐름을 단 몇개의 사진과 글로 정리한 것을 보고 마치 모든 것을 아는냥 단정하는 모습에 실소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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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벽공방 2017/10/12 13:22

    무식하고 천박한 이기주의자들의 배설들 잘 감상했습니다.(2) ^^
    중간에 명백한 동물학대자의 ㅂㄷㅂㄷ도 큰 웃음 줬구요.^^
    한줌도 안되는 지식과 경험으로 궤변 펼치시는 분들도 한심하구요~
    개를 4대째 키웠고
    배신하는 인간보다 순수하고 충직한 개를 더 사랑해 이전 닉넴이 멍멍이였죠.^^
    천민자본주의의 충실한 주역들 줄줄이 본심 고백하시는 성찬 맞이하면서
    사랑하는 개들의 수난과 고통과 시련의 무게들.....
    절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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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진Ryu 2017/10/12 13:24

    [리플수정]새벽공방// 천박한 글 쓰지 말고 제발 다른 사람에 삶도 존중하세요. 난 개의 입장은 모르지만 내 입장에서 신은 없고 죽으면 모든게 끝이고 무 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고통스러워도 끝까지 현실에 남아서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살고 싶어요.
    안락사 당해서 사라지는게 싫다구여~~~뭐~~~정말 내 가족이 나때문에 너무 힘들어해서 내가 선택하는거면 모르지만 끝까지 살아있고 싶고 그건 모든 동물들에 본능일꺼라고 믿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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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담택 2017/10/12 13:27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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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_Square 2017/10/12 13:33

    개를 키운다는 인간이 말은 정말 한번도 안키워본 인간처럼 이야기하네요
    아파서 다 죽어가는데도 주인보면 있는힘 없는힘 다 쥐어짜서
    꼬리라도 흔드는게 멍멍입니다;
    죽어가는 와중에도 그리 힘쓰는데 개입장에서 안락사를 원한니까
    죽여줘야한다는 소리는 뭔진짜 개소립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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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aremast 2017/10/12 13:35

    이제처음// 어쩐지 자꾸 봉사봉사 나와서 이상하다 싶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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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사붐 2017/10/12 14:00

    내가 이래서 개를안키움 죽으면 너무 슬플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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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eagulls 2017/10/12 14:13

    왜 자꾸 어그로한데 친절하게 댓들 달아 주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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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erekeater 2017/10/12 14:19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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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몽고왕 2017/10/12 14:20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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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답맨 2017/10/12 15:02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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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T쓰는LG팬 2017/10/12 15:03

    새벽공방// 어디서 맞고오심?? 왜이렇게 공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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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줄기세포 2017/10/12 15:05

    모든사람이 다 지같은줄 아나 ㅋㅋㅋ 안락사가 쉬운 결정도 아니고 지혼자 이성적인줄 알고 뿌듯해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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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rcog 2017/10/12 15:06

    이런 슬프고 고마운글에 어그로가 있는게 참..
    인간을 위해 봉사하다 하늘나라로 간 댕댕이 안내견..참 고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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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막봉 2017/10/12 15:08

    새벽공방// 논리적이고 이성적인 '척' 하는 싸패의 글 잘 봤습니다..
    무인도가 어울리는 인간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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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15이용규 2017/10/12 15:11

    새벽공방// 대단한 위인 납시셨네요. 당신은 뭐 그리 대단한 인간이길래 천박하다느니 그런 말을 하고 있는건지 당신 수준도 참 알만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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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Elen 2017/10/12 15:11

    [리플수정]저도 이 글 보면서 우리 미르 생각나서 펑펑 울었네요. 진짜 이 아이들과 보호자들의 이루 말할 수 없는 고통까지 너무나 잘 아는지라 많이 울적하고 슬퍼지는데.... 어찌되었든 평생 봉사만 하다 간 맥스, 하늘 나라에서는 먹고 싶은 거 실컷 먹고, 가고 싶은 곳도 실컷 가고 우리 미르를 비롯해서 친구들과 재미나게 살았으면 좋겠네요.
    아우... 눈물이 안 멈추네... 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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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파는깡 2017/10/12 15:15

    3대째 강아지 키우는 입장에서 새벽공방님 말씀 구구절절히 이해되네요.
    야위어 죽어가는 동물 사진 찍어가며 그걸 sns에 자랑하듯 공개하는 사람들이 반려의 의미나 제대로 알고 살아가는건지 참 궁금해집니다.
    그들의 만족을 위해 개를 키운거지 반려개의 행복을 위한 삶을 살아본적은 없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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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파는깡 2017/10/12 15:23

    유기동물 10만마리가 괜히 나오는게 아닙니다. 동물에 대한 개념도 책임감도 없는 도덕적 최하층이 10만이나 된다는 것은 우리나라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수준이 그 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는 것이죠.
    품종견에 환장하고, 내 개는 아파트에서 짓든 말든 애지중지하고, 밖에서 얼어죽는 길냥이는 경비에게 컴플레인 걸어 몰아내는게 우리나라 사람들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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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재판 2017/10/12 15:29

    천민자본주의가 갑자기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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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뭘봐2c 2017/10/12 15:31

    저도 어릴때 부터 키우던 강아지 손자까지 3대를 키우다가 손자를 마지막으로 동물 안키웠는데.. 새벽공방님 의견에 공감가네요.. 마지막 강아지도 암으로 엄청 고통스러워하다가 갔습니다... 솔직히 그렇게 정준 아이를 인테넛 SNS에 죽어가는모습 생중계하는거 별로 좋아보이지는 않습니다.. 후에 그렇게 고통스러워하는데 안락사 시켜줄껄..이란생각도 여러번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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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레드로드 2017/10/12 15:34

    주인장 돈 엄청 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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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건말고해체 2017/10/12 15:36

    이런거 보면 불펜도 물갈이가 많이 된듯.. 쿠세가 이렇게 뻔해도 이제 알아봐주는 사람도 없어 내심 서운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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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빛낭만 2017/10/12 15:37

    [리플수정]종을 뛰어넘은 견공의 헌신과 배려
    그리고 견공의 주인 되시는 분도 어떻게든 반려견이 세상을 떠나기 전 생애에서 누릴수 있는 것을 늦은 때에서라도 베풀어 주고 싶어하는 마음과 '어쩌면 도로 나아질지도 몰라' 라는 부질없이 남은 미련과 안타까움이 글에서 느껴지는데
    '나는 개 입장에서도 이만큼 생각할 수 있는 깨우친 사람인데 본문의 개주인과 댓글의 멍청이들은 어찌 그리 어리석은가'라는 지적 허영을 꼭 이런 글에서까지 떨어야 하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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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haniya88 2017/10/12 15:49

    ㅠㅠ 하늘나라에서는 아프지 말고 행복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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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니라니 2017/10/12 15:51

    눈물나네요
    분명 저 개 보다 못한 사람들도 훨 많을 텐데
    사람보다 더 나은 저 개를 보면 반성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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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사야군 2017/10/12 15:56

    안락사는 좀 ㅠㅠ
    작년말에 떠난 저희집 견공도
    암으로 반년 투병하다 갔거든요
    수의사도 안락사 권하고 저희도 고민했지만
    강아지 눈 보면 도저히 할 수 없었어요 ㅠㅠ
    물론 매일 매일 사람도 힘들고 강아지도 힘들었지만
    안락사 안 한 거 후회 안합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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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사야군 2017/10/12 15:57

    [리플수정]뭘봐2c// 저랑 반대 생각이군요
    저희 식구는 강아지 지금도 안락사 안 시킨 걸 다행으로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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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orco 2017/10/12 15:57

    사랑이 느껴지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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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래갈매기 2017/10/12 16:02

    너무 짠하네요. 맥스는 분명히 좋은곳으로갔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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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UNDERS 2017/10/12 16:09

    새벽공방 말하는거 보니 진심으로 안타깝네요..
    어떻게 사람이 저렇게까지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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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어스원년 2017/10/12 16:09

    아주 개같은 생각과 개같은 느낌으로 글을 적으신 분이 있네요.
    사람한테는 저렇게 공격적인 걸 보면, 정말 개같은 분이신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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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odiakbear 2017/10/12 16:15

    미처 보지못한 부분은 맞네요. 하지만 너무 막말이라서 왜저러나 싶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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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시환 2017/10/12 16:24

    아 넘 울었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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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보산수 2017/10/12 16:26

    평소에 반려동물 안락사에 대한 의견이 확고하다 하더라도 새글을 따로 파서 쓰던지
    굳이 슬픔으로 가득한 이런글에 댓글로 적는 이유가 구금합니다.
    논리적으로 그런 주장이 옳을수도 있겠으나 사람들이 더불어 사는 세상에서 가뜩이나 아픈 사람한테 더 생채기를 내는 이유가 뭔가요?
    감상에 젖은 니들은 어리석어.. 이렇게 했었어야지... 하고 말하는게 지금 이글에서 무슨 의미가 있나요?
    거기다가 비꼬는듯 ^^를 남발하는 모습에선 무섭기 까지 하네요
    다른이의 슬픔을 내가 비록 해결해주지는 못하더라도 같이 가슴아파 해주는게 사람의 도리입니다.
    공감못한다면 그냥 지나쳐가던가..
    화가난다기보다는 정말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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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벽공방 2017/10/12 16:43

    정리합니다.
    우선 베어스원년님의 글 잘 읽었습니다.^^
    넘 웃겨서 눈물까지 찔끔했네요.
    바보산수님의 극단적 이기주의자의 글도 잘 읽었습니다.^^
    개의 고통은 오간데 없고 인간의 입장만 강변하니 외려 제가 무섭네요.
    개를 키우는 인간들은 거칠게 두 부류로 대별되죠.
    개를 동등한 생명체로 인식하는 극소수의 분들과
    유희의 도구로 간주하는 대다수의 인간들이죠.
    생명체와 도구의 차이는 극명하죠. 후자가 대다수이니 저의 글에 대한 비아냥과 성토의 배설들..이해합니다.^^
    반론도 직접적 표현도 못하는 개는 절대 약자의 처지이니 그들의 입장에서 사태를 바라보고 해석하는 자세는 공정하고 정의로운 삶의 자세의 다른 이름이죠.
    어쩌다 생명체중 가장 사악하고 천박한 인간들이 만물의 영장이 됐는지
    한숨이 나오네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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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성중학교 2017/10/12 16:50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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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벽공방 2017/10/12 16:51

    아~ 그리고 양파는깡님..
    제가 할 말을 정확히 해주셨네요.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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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당타다당 2017/10/12 16:52

    글쎄올시다. 개는 최후의 순간까지 살고 싶어할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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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문 2017/10/12 17:37

    에구 이뻐라 좋은곳으로 갔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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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호장 2017/10/12 17:58

    너무 슬프네요ㅠㅠ
    진짜 착하게 생겼다. 맥스 좋은데로 갔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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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붕어빵 2017/10/12 18:00

    아무리 고통스러워도 내 사랑하는 사람들이 저렇게 날 사랑하고 보살핀다몀 한번의 숨이라도 더 쉬면서 그 마음들 받다가 가고 싶을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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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붕어빵 2017/10/12 18:01

    어차피 개는 안락사란 개념을 모릅니다. 고통은 고통일 뿐이고, 고통과 별개로 조금이라도 더 살아서 주인과 함께 하고 싶을 거라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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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리이글 2017/10/12 18:11

    ㅠㅠ
    우리 몽실이도 나보다 먼저 갈 확률이 높다고 생각하니 눈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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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syWorld 2017/10/12 18:15

    고생많았어....
    좋은곳으로 가서 푹쉬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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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머리스 2017/10/12 18:16

    새벽공방//본인이 창조주임? 개가 안락사를 원하는지 끝까지고 같이 있고싶어하는지 님이 개임? 개언어 할줄아세요? 이건 정답이 없는거에요
    그렇게 내의견이 진리다라고 얘기할 문제가 아니라구요 본글의 견주분깨서는 최선을 다하셨습니다
    님이 감히 이래라 저래라 할 문제가 아니라구요 본인개나 불치병걸리면 안락사시키세요 남한테 진리인양 강요하지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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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머리스 2017/10/12 18:18

    견주분 최선을 다하셨습니다 개도 마지막에 행복해했을겁니다 진심으로 고생하셨다는 말씀 드리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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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ㄸㅃ 2017/10/12 18:27

    [리플수정]다른 견공은 몰라도 평생을 욕구 억제해가며 안내견으로 살았을 텐데 갈 때만이라도 편하게 보내주는 게 도리인 것 같습니다 안내견 특성상 아파도 앓는 소리도 제대로 못 내고 꾹 참았을게 뻔한데 사진만 봐도 고통이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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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소프레소 2017/10/12 18:36

    이런글에 🐕똥같은 논리로 어그로 끄는 버러지는 거릅시다. 난 차단했습니다. 뭘 말 섞어요? 딱 봐도 답정너 어그로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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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소프레소 2017/10/12 18:40

    차단결심하고 다른글보기 이미 마음은 엠팍떠난다던ㅉㅉ차단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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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꿈숲 2017/10/12 18:44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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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속왕다리 2017/10/12 19:15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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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ㅠ_ㅠ 2017/10/12 19:15

    저 이유땜시 못키우겠음 저리 이쁜개가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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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령호령 2017/10/12 19:20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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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MERUN 2017/10/12 19:25

    어그로 한마리 징글징글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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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Rod 2017/10/12 19:35

    으헝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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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리스세1 2017/10/12 20:01

    전생 또는 현생에 개신가
    어떻게 개 마음을 저렇게 잘 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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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몽시리몽몽 2017/10/12 20:09

    [리플수정]새벽공방/혹시 개세요? 자꾸 개입장에서 개입장에서 하시길래
    혹시 개이신가...하고요.
    개도 아닌데 개가 1분 1초라도 더 주인과 함께 하고싶어하는지 고통 없이 빨리 가고싶어하는지 알 수 없지 않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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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리아스 2017/10/12 20:16

    ㅠㅠ.. 반지 힘내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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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억채우자 2017/10/12 20:21

    고생하셨네요 ..좋은데 갔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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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펄스타 2017/10/12 20:22

    [리플수정]이성적으로봐도 새벽공방은 오류투성 어그로네요
    동등한 생명체라면 인간이 개를 안락사시킬 권리가 있다고 보나요?
    인간도 본인동의 없이 안락사시키고 있나요?
    가장 기본적인 생명에 대한 가치관이 이기적이니 욕먹는건데도 이해못하는척 어그로 멀티나하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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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민식이다 2017/10/12 20:35

    새벽공방// 미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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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버풀 2017/10/12 20:36

    지하철에서 이거 읽는데 눈물나서 나머지는 집에 가서 읽어야겠네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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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민식이다 2017/10/12 20:37

    새벽공방// 개 쓰레기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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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놈참 2017/10/12 20:50

    이전 닉넴이 멍멍이였다는데서 이해가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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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무냄새 2017/10/12 20:52

    [리플수정]정말 제게 초능력이있다면 저런 개같은 놈 잡아다 족치는게 소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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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수트래블 2017/10/12 20:56

    [리플수정]개가되어 보지도 못하면서 자기가 무슨 방법으로 개입장에서 개를 완전 이해한다고 씨부리지?? 개의 생각을 읽는 초능력이라도있나? 말이 통하는 인간관계에서도 상대입장을 완전히 이해하기힘든데 무슨 대단한능력이있어서 지가개라도 된듯이 얘기하는건지. 개같다는 소리를 많이들어서 자기가 진짜 개라고 생각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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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머리스 2017/10/12 20:57

    순수트레볼//이런글에 웃으면 안되는데 마지막말씀이 정답인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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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파는깡 2017/10/12 22:06

    죽어가는 사람을 시간별로 사진으로 찍어 블로그에 게시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지요 ㅎㅎ
    이정도 힌트를 줘도 감성의광기에 휘둘리는 사람이라면 애초에 대화할 수준이 아닙니다.
    지능이 낮은 개가 스스로의 죽음이 임박했음을 인식한다는 느낌이 무엇인지는 본인들의 최후의 날에 깨닫게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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