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에 장보러갔다가 m5있길래 만저보고 왔네요.

역시 애매한건 실물을 봐야 확실해지네요.
최근 m5로 기변뽐뿌가 왔습니다. m6사용중.
이유는 뷰파인더와 0.2인치 커지는 화면 그리고 뷰파로 보면서 터치로 af잡기.
이렇게 세가지 입니다. gps 있었으면 무조껀 바꿨을꺼같아요 ㅎㅎ
어제 퇴근하고 장보러 마트에 갔는데 카메라매장을보고 m5 가있는지 보러갔더니 마침 전시가 되있더라구요.
육두막도 있었지만 박스품..개봉안해놨더군요.
근데 왠걸.. 베터리가 없네요. 바로 사람 찾아서 바꿔달라고 요청하고 이러저리 만져봤는데
다른건 모르겠고 뷰파인터 보면서 터치로 af 잡는거 이게 참 좋더라구요 ㅎㅎㅎ
엄지손가락으로 감으로 잡고싶은 위치를 눌러야 하니까 좀 불편하지 않을까 했는데
생각보다 편하더라구요.
아무래도 크기가 작다보니 파지하는건 불편하긴 한데 못쓸정도는 아니고.
뷰파인더도 dslr과 달라서 좀 이질감이 있긴한데 뭐.. 있는게 어딘가요 ^^
그런데!! 화면 틸트를 해보는 순간!! 이상하게 불편하더군요..
아무래도 아이들을 찍을때는 로우앨글로 찍을때가 많아서 위로 올리는 일이 많은데
m6 같은경우는 올리면 쭉올라가지만 m5 는 중간으로 내려오면서 화면이 올라가니까
잘못하면 망가질꺼같은 느낌이더라구요.. 뭐 ..익숙해지면 괜찮을수도 있지만
첫느낌은 불안하다 였습니다.
그래서 일단 m6을 더 써보면서 고민하기로 했네요.
망원화각 사용할때 뷰파인더를 사용할려고 m5 기변을 생각한건데 자주 쓰는게 아니니
외장뷰파 있는거 잘 써봐야 겠어요.
어제 포컬리듀서 중고가 잘 없어서 걍 신품으로 사버렸네요.
내일오니 가지고있는 랜즈들 테스트 해봐야 겠어요 ㅎㅎㅎ
간만의 지름이네요 .
신쩜팔 오이만두 있는데 두가지 비교해보고 비슷하면 오이만두 내칠까 생각중입니다.
할부 갚아야지~~ ㅋㅋㅋㅋㅋ
쓸때없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들 사진 몇장 올리고 가겠습니다~~~
이번 연휴때 처가댁 근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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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어디다 쓰는 물건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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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모컨 내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