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서 무슨 주머니 얻는 장면에서
친모 만나서 구박받는거 보니깐
모유나 제대로 먹였을지 의문인데
그런 의미에서 하후란 스승마망이랑 결혼하고
스승마망이 조활에게 마망 플레이 하는 순애쩡 보고싶당
무림에서의 모든 일을 끝내놓고 설산으로 돌아간 하후란 스승마망이랑 조활은 오손도손 행복하게 살겠지?
물론 이 커플은 뭐랄까...
하후란 스승마망이 조활을 덥치는게 더 어울리는 커플링인데
아무튼 저 시대에 콘돔이 있을리가 없으니
하후란 스승마망도 임신하겠지?
그래서 애기 젖먹이는 중에 조활이 나무를 캔다거나 시장을 보고 온다던가 업무 마치고 집에 돌아오는거 보고싶당
조활이 보기에 그렇게 매섭던 스승님이 아기에게 젖먹이 해주는 걸 보고는
세상의 어머니란 존재는 저런거구나...하고 감상에 빠져 빤히 쳐다보겠지?
그런데 하후란 스승마망님은 나름 오해해서
"이 음란한 제자놈!! 기사멸조하는 버릇은 여태 고치지 못해 스승의 가슴을 핥듯이 쳐다보는 구나!!"
"....아이가 잠들면 배를 맡대봐야겠구나."
"....네?"
하고 조활은 기겁하며 생각해보니 깜빡한 일이 있다며 자리를 피하려고 하지만
하후란 스승마망이 아기를 재우는게 더 빨랐고
조활은
"여보!!아니 스승님!! 싫어요! 안돼요! 하지마요!!"
라며 소리지르겠지...이미 이 시점의 조활의 무공은 하후란 스승마망보다 높겠지만 사랑하는 아내에게 무공을 쓸리 없고
하후란 스승마망은 사람으로써의 본능인지, 아니면 깊게 사랑하고 정을 나눈 조활이 날이 갈수록 더욱 사랑스러워져 그런건지
순애 본능이 강해져서 저항하는 조활의 혈을 짚고 비동의강제짐승포식순애배맡대기를 하겠지...
아무튼 거사를 치르고 땀범벅이 되고 만족한 스승마망이
아까 젖먹이 하는건 왜 빤히 쳐다봤냐고 묻지 않을까?
그 지룸에 조활은
"여보가 아시는데로 제자는 부모에게도 버림받았습니다."
하면서 자신이 모유나 먹어봤을까? 그라고 어머니의 모습은 위대하다고 느꼈다며 감상을 말하겠지
담담히 말하는 조활의 목소리는 스승마망에게 비수가 되어 가슴에 꽂히겠지
이름에서부터 느껴질 정도로 부모에게 정을 못받은 조활이란걸 아니깐
"...그래서 궁금하더냐?"
"네?"
"젖먹이를 하는 기분이 궁금하냐 물었다."
"네?!"
하고 당황하는 조활을 강재로 자신의 무릎에 눕히고 하후란 스승마망이
"친모에게 못받은 것은 내가 전부 해주겠다."
며 하후란 스승마망이랑 모유수유순애운우지락 하는 쩡도 나오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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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하게 재업하는
빨리 퇴근해서 활협전 하고싶당
타로 봐드림
2024/08/29 14:57
어우... 활갤 수준.... 인 줄 알았는데 유게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