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덴이 방랑자를 버린 건 맞는데
야에 미코는 죽이라고 하는 거 튼튼한 몸, 신분 보증 증표로 알아서 잘 살아라~ 하고 방생해준 느낌이고
실제로 도토레가 개입하기 전까지만 해도 신분 보증 증표보고 '귀하신 몸'이라고 주변에서 인식했고
흑화 전 성향도 선한 편이라 그럭저럭 주민들 사이에 섞여서 잘 살았음
라이덴이 관심가지고 안 버린 다음 살펴줬으면 도토레가 손을 못 댔을테니 흑화 안 한 건 맞는데
도토레 같은 역대급 십새가 개입만 안 했어도 라이덴 의도대로 그럭저럭 잘 살았던 건 맞음
텐료봉행 ip 검거
용광로에서 문제 생기니 증표들고 갔는데 쫒겨났잖아ㅜ
텐료봉행 ip 검거
도토리: 크킄 역시 이 세계는 재밌어
애초에 인형쇼군에게 모든걸 맞기고 칩거할 거였으니 옆에 뒀다해도 챙기는건 무리였죠
도토레 때문에 빙 돌아갔지만 결국 에이 의도대로 방랑자로 살아가게 되긴함
용광로에서 문제 생기니 증표들고 갔는데 쫒겨났잖아ㅜ
인형은 증표같은거 몰라요
그래서 라이덴 책임도 있긴 함 ㅋㅋ
그래서 난 에이가 쇼군인형 들어가기 전에 국붕이 관련해서 프로그래밍도 했으면 좀더 나았을거라고 생각해
어차피 스펙이 수준미달이라 처분해야할거였는데 가져다가 악용한놈보다 방생한놈을 더 욕하는게 많이 이상하지 ㅋㅋㅋ
악용한 놈이 하필 스펙이 마신급인 게..
이번 시뮬랑카 스토리보니 츤츤거리면서도 나름 착하게 잘 살고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