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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서 만원 주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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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놈이 또....

 

 

댓글
  • 붙박이 2017/10/10 18:58

    나도 얼마전에 비오는날 길에서 만원주웠는데 뭔가 돈주워도 그런적한번도 없었는데 비오고 사람도없는길에서 주워서 그런지
    진짜 싸한느낌이 드는게 주우면 안될거 주운돈 든느낌 들어서
    바로 치킨시켜먹어서 없애버림;;

  • 시가렛머리 2017/10/10 18:59

    볼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아이의 낯빛보다 더 창백한 색의 대리석 바닥이었다 이 구절 진짜 잘만든것 같음

  • 우에다 카나 2017/10/10 18:57

    흔한 문과의 감성폭발

  • 우에다 카나 2017/10/10 18:57

    흔한 문과의 감성폭발

    (JUraev)

  • 붙박이 2017/10/10 18:58

    나도 얼마전에 비오는날 길에서 만원주웠는데 뭔가 돈주워도 그런적한번도 없었는데 비오고 사람도없는길에서 주워서 그런지
    진짜 싸한느낌이 드는게 주우면 안될거 주운돈 든느낌 들어서
    바로 치킨시켜먹어서 없애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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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a율 2017/10/10 18:58

    야ㅋㅋㅋㄱㅋㅋㄱ

    (JUraev)

  • 형제애 2017/10/10 18:59

    박이놈 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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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붙박이 2017/10/10 19:02

    근데 장난아니라 내가 뭐 귀신이니 뭐니 그런거 진짜 안무서워하는편인데
    그날 돈주웠는데 숨이탁막히는느낌들면서 뭔가 죄여오는 느낌들었는데 그래도 시발 만원인데 도저히 못버리겠더라
    그렇게 기숙사에 들고는 왔는데 비에도 젖어있고 그 감각이 뭔가 떨쳐내고싶어서 없애야겠다 싶기도해서
    룸메랑 치킨시켰는데 맛만좋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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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TS토익 2017/10/10 18:58

    글쓴이 의문의 인간 쓰레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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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가렛머리 2017/10/10 18:59

    볼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아이의 낯빛보다 더 창백한 색의 대리석 바닥이었다 이 구절 진짜 잘만든것 같음

    (JUraev)

  • 다스배이비파우더 2017/10/10 19:02

    돈주인 다시 찿아주는게 가능하면 모르겠는데
    주위에 아무도 없는데 소량의 돈이있다???
    그럼 본래 주인 찾아주기 힘든게 대부분이라
    그냥 본인이 가지는게 나음.
    물론 주운게 돈다발이면 이건 가지면 안됌
    돈주인이 적극적으로 찾을려고 cctv까지 동원하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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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푹신한이불 2017/10/10 19:02

    이거 마지막이 진짜 소름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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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취하고싶다 2017/10/10 19:05

    글 존나 잘쓰네 시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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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돌뚝배기 2017/10/10 19:14

    길어서 안읽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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