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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엽기적인 살인사건이 많은 이유
인천 초등생 엽기살인자 여중생
여중생 딸의 친구를 살해한 사이코패스 30대남과 죽은 그의 아내 영정사진 들고 쇼하고 있음.
매일 가슴이 벌벌 떨리고
가증스러운 살인사건과 학대사건들이 매일 터지고 있는데
항상 그런 사건기사 읽을 때 마다 "유독 왜 요즘 그럴까" 생각을 해봅니다.
이유를 몇 가지 추측해보자면:
1) 경쟁만을 부추키고 남을 짚밟아야 네가 성공 한다고 은연중에
교육하는 가정, 학교가 문제.
2) 대가족제도가 해체되면서 한 두 자녀만 키우는 가정이 주류이다 보니
남을 배려 못하고 항상 나만 먹어야 하고 내 중심이다 보니
나를 배려하지 않는 사회생활이나 학교생활을 시작하면서 스트래스를 받기 시작하면서 삐뚫어져감.
3) 엽기사이트가 많은 인터넷의 영향
동감 하시나요?
또 다른 이유들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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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333333333
인터넷...ㄷㄷㄷ
이거 어떤분이 적으셨었는데 일본이 먼저 문제가 생겨서 연구 결과
개인적 생활 늘어남 아파트 늘어남 뭐 이런거라고..
저도 상당히 개연성이 있다고 생각하는
원인 중 하나라고 봅니다.
일본이 오타구들이 널려 있잖아요.
일본 엽기살인 많습니다.
선천적 문제가 아니라서 환경적 요인이 큰거같아요
4 전에도 많았지만 밝혀 지는경우가 많아 진 이유...
그렇죠 ... 박통 이나 전통 때도 많이 있었지만 쉬쉬하고 감춘게 많을껄요 ...
보도가 그동안 안 되었던거라 봅니다.
한 20년전만해도
도저히 인간말종의 짓이라 알려지면 안되는건
사건기자 데스크 선에서 킬하기도 했다고 들었어요.
그런건 선데이서울 일요신문 이런데 많이 실렸죠.
쟨 그냥 태생이 개사이코라
4. 미디어의 발달로 인한 정보 확산속도 및 양 증가
- 10년, 20년 전에도 이거 못지않게 잔인한 사건들은 있었을겁니다. 다만 잘 몰랐던 것뿐이죠
아마 이 효과도 충분히 있었을것 같습니다.
20년전 엽기살인은 신문에 났습니다.
아니 그 얘기가 아니구요;;
지금은 지면 신문에 한번 나고 끝이 아니라,
인터넷으로 SNS나 카톡이나 커뮤니티나 기타 등등 쫙쫙 서로 퍼지고 공유하고 해서
체감상으로 훨씬 더 와닿는 다는 얘기예요.
네, 동감합니다....전달속도와 파급력 때문에.
그냥 밝혀진게 많아진 것 뿐이죠.
인성은 가정교육이죠.
인터넷 때문에 비뚤어진다는건 택도없음.
미친놈은 항상 있었습니다...
그게 표면까지 나오느냐 아니냐의 문제죠.....
그리고 하나더 추가하자면,
정신질환자에대한 치료가 부족하기도 하고요... (이거야 예전에도.....)
단지 보도되고 밝혀진게 마나서 그럴뿐. 옛날에는 더 심햇을듯. 과학수사나 씨씨티비도 없고 오히려 적어졌을듯
예전에도 많았는데. 정보화로 소식이 금새퍼져서
예전에도 있었는데 사람들이 몰랐을 뿐...
가정/학교에서 인성교육의 부재.
인터넷때문에 그렇다는건 ㅇ동때문에 성범죄가 늘어난다는 논리랑 비슷한거 같네요....
한마디로 말이 안되죠...
사이코패스가 증가 하는듯..
50년 전에도 "요즘 엽기적인 살인사건이 많은 이유" 신문사설 기고됐을듯
가족해체로 인한 자기중심적인 삶이 이런 범죄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심리학 교수가 한 이야기를 들었네요. 그래서 가족이 아니더라도 관계구축을 정부에서 만들어줘야 한다고 하네요. 일번에서도 이런 사업을 시작하였다네요
동감 합니다.
정부가 복지 복지 말만 그러고 세금만 축내지 말고
실질적인 복지정책을 좀 더 신경 써주면 좋겠어요.
경제가 나빠진 것이 가장 근본적인 문제죠. 모든 것은 결국 돈 문제입니다.
경제는 1980년대가 더 열악했죠.
+중국인 증가
보도가 많이 될뿐
엽기사건은 걍 항상 있어왔어요........
조선 시대에는 부관참시도 했습니다.
그냥 이제는 소식이 잘 퍼지는 것일 뿐
예전에 어느 책에서 봤는데... 출처를 몇번 찾아보려고 해도 안 보이더군요.
내용은 북미인가 외국의 범죄율 0프로의 외딴 마을이 있었는데 케이블 티비가 보급된 다음에 범죄율 급증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흥미로운 원인 추적일듯 한데요...
옛날에 있었던 온갓 미개한짓들은 추억속에 묻혀 희석되고 미화됨
그리고 요새애들이 별나다고 혀참.
영화..ㅜㅜ
영화가살해모습만보여주고
살해당한 피해자의가족의 삶이라던지
살해후 범죄자의 벌받는 인생을 보여주질않아요..
일리있는 주장이십니다.
그러다보니 남의 아픔이나 슬픔에 공감을 잘 못하는듯 해요.
책임을 안지는 사회의 문제죠
환경과..교육의 질 관계없이 또라이들은 타고납니다.
다만 그 내재된 똘끼가 주뱐환경에 의해 어느정도 완화되느냐의 차이일 뿐이죠......교육과 환경의 중요성은 그때문인거죠 그게 100%는 아닙니다.
인터넷과 미디어가 발전하면서 보도 및 이슈화되는 사건이 많아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