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10일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정치사찰을 당했다는 의혹을 제기한 것에 "어떤 상황인지 정확히 파악하고 제1야당 대표의 의혹제기 말씀이 공방으로 흐르지 않도록 계속 정성을 다해 있는 사항을 제대로 설명토록 하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이와 관련한 보고를 받고 이렇게 지시했다고 청와대 관계자가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전했다.
그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비단 이것뿐만 아니라 모든 상황을 그렇게 대처하라"며 "적어도 이런 의혹 제기나 이런 일이 설사 있다면 누가 하더라도 정확히, 공방이 일지 않도록 자세히 설명해 이해할 수 있도록 하라"는 취지의 당부도 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통신기록 조회나 이런 것들이 어떻게 증가하고 있는지도 대통령이 관심을 가졌다"고 전했다.
또 "(이와 관련한 상황을) 파악하고 있다. 해당 부처에서 (추후) 설명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의도적으로 궤변을 늘어 놓는 사람이
싸움에서 원하는 것은
그들이 원하는 '말'을 상대방도 하게 하는 것이다.
그들은 저급하게 가도, 우리는 품위 있게 가자
홍가놈아 감옥가자
헛소리에 정석으로 대응하신다고 고생하십니다
크으... 이 품격...
소통 안 하려고 작정하고 달려드는데, 먹힐리가 있겠습니다.
설명이 필요한 내용을 상대방이 모를때나 소통이 되는것이죠.
뻔히 다 알면서 생떼 쓰는걸 설명한다고 한들,
아~ 그러거였군요~ 오해가 있었군요~
이럴일은 없잖습니까?
공직자가 내밷는 말은 말이라도 사회적 무게와
책임이 따른다는것을 가르쳐야죠.
엉뚱소리 하는것도 다 주작질 하는건데,
법치로 다스릴 필요가 있습니다.
인간 아닌것을 인간으로 취급하는 우를 반복하는건 아닌지 염려스럽습니다.
어떤 차이가 있는지 전혀 모르는 것 같으니 설명 좀 해드려라, 는 것 같네요.
제1야당대표라는 게 수준하고는.
자한당 들으라고 하는 설명이겠습니까
국민들한테 하는 설명이죠
우리가 알아듣고 자한당 까면 되는 일
돌려까는 느낌.
더불어 문통 이전에 있었다는 사찰 또는 조회 4건에 대해서도 까발렸으면 좋겠네.
관종을 굳이 상대할 필요가 있을까요. 알아 쳐먹을 지능이 없거나 이해할 의사가 없을텐데-
문통이야 대통령의 품위에 걸맞는 말씀을 하신거지만
감찰은 커녕 경남내의 어떤 범죄 수사 중에 나온번호라 그 명의자가 인적사항조회 된건데 (것도 황교안때 주로) 홍준표 비서의 폰이었으니
홍준표 비서가 왜 그 범죄 피의자의 통화내역엑 있나 알아야 하는데 홍준표가 그 비서 폰을 자기도 사용했으니 날 감찰한거나 다름없다 말한이상
경남도지사였던 홍준표 자신이 그 범죄연관성를 스스로 말한 것은 아닌가하는 부분도 밝혀지겠죠? 개프레임 짜려고 지 구린 뒤도 모르고 국민 앞에서 아무 말이나 해대더니 ㅉㅉ
중2병 걸린 아들의 땡깡을 알아듣게 타이르는 아빠의 모습. 홍감탱이 니는 문통한테 그런 정도인거야.
어떻게 그럴 수 있죠? 정치사찰이라뇨?
한 점 의혹도 없게, 아주 꼼!꼼!하게 자유한국당을 사찰해서 진위 여부 가려야 합니다. 어찌! 한 나라의 제1야당을 정치사찰 할 수 있겠습니까? 그 오명을 벗기 위해서라도 검경 합동으로 터럭 하나라도 찾아낼 수 있도록 강한 사찰 바랍니다!!!!!!
레드준표 비서 전화 조사한건 뇌물수수 혐의 피의자 통화기록에 있어서 조사한거라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수하려고 일을 크게 만드는건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공격하려고 돌팔매 돌리다가 지 머리통 깨지게 생겼음.
기사 출처 : http://m.news.nate.com/view/20171010n171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