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냐하면 중국 무술에 대한 정밀한 연구가 거듭될수록
"4000년 전통의 중국 무술은 애초에 존재한 적 없다. 중국 무술 전통은 빨라도 19세기부터 시작됐다."
라는 결론만 나오거든.
그나마 문헌상 언급이라도 나오는 건 명나라의 명장 척계광이 도수체조로 써먹은 송태조 장법이랑
그 동료 유대유가 소림사 도장깨기하고 본인이 소림사 땡중들 순 사이비라고 본인이 직접 창안한 곤법 정도?
영춘권이니 팔극권이니 정말로 중국 무술하면 떠오르는 권법들은 정말 아무리 거슬러 올라가도 18세기임.
이때 나오는게
"아 사실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비급서가 다 있었는데 문혁의 광풍을 피하지 못함. 그래서 실전됨. 아무튼 그렇다니까?"
라는 문혁 핑계임.
문혁은 중공이 인정한 보기 드문 국가의 실책이라서 핑계로 써먹어도 부담이 없거든.
부적 붙인다고 총알 막을 수 있으면 그건 사람 신체가 아니지
엥
무술을 단련하면 총알면역이라면서
사람 죽이고 ㄱㄱ하고 자궁, 젖 자르고 놀다
총알맞고 뒤졌젆아
그 의화단 운동이 19세기에 일어났지?
암만 갈고닦아봐야 사람몸이니까 뭐....
부적 붙인다고 총알 막을 수 있으면 그건 사람 신체가 아니지
ㄹㅇ임 내가 곤륜파의 마지막 제자라 암
와 운룡대팔식 보여주세요
운룡보잉747탑승하기
공중에서 기내식을 여덟번 먹을 수 있다
무술버다는 무기술이 찐 아닐까
원래 중국무술은 무기술 기반이어서 무기를 가지고 안 하니까 허접해졌다는 접근이 있었지만 엄밀하게 따지면 애초에 군용무술조차 아니었다는 결과만 나와서
그렇구만
근데 전통무술이라는게 사실상 근대즈음에야 형성되는게 그 이전까지 무술이란건 군인들이 싸우기 위해 존재하는 병법의 일부인거고 호신이나 스포츠 목적으로 무술화 되는건 근대화즈음인게 자연스러운 흐름이지
일본처럼 무사 사회가 장기간 지속된게 특이한 사례인데 근현대 들어서 우리도 저러지 않았을까? 하는 무술 약팔아들이 과거를 왜곡하지
솔직히 옛날이면 칼창활 썼지 박투술 써먹겠냐고 ㅋㅋ
명나라 : 우리는 당연히 화포 씁니다. ㅂㅅ도 아니고.
검법 창법 궁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