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품 창업주 정재원 명예회장이 9일 별세했다고 정식품이 10일 밝혔다. 향년 100세.
1917년 황해도 은율에서 태어난 고인은 대한민국 최초의 두유 '베지밀'을 개발한 국내 두유 산업의 선구자다.
고인은 홀어머니 아래 어려운 가정환경에서 어렵게 공부해 19세 나이에 최연소로 의사검정고시를 합격, 1937년 명동 성모병원 소아과에서 의사 생활을 시작했다.
1966년 유당이 없고 3대 영양소가 풍부한 콩을 이용해 만든 선천성 유당불내증 치료식 두유를 개발해 베지밀로 명명했다.
약자들을 위해 사회에 기여하신점 기억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 마음 잘 간직하겠습니다.
평안하시길..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어렷을땐 베지밀이 그렇게 맛있는건지 몰랐어요..
커서야 그 맛을 알았습니다..
고인의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베지밀 맛보다도 추억과 함께 해 온 음료라 특별하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베지밀 맛있어서 즐겨 먹었는데 치료목적이였다니 대단하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베지밀 맛있게 먹었습니다.
따뜻한 겨울을 만들어주신 고인께 삼가 명복을 빕니다.
이분 의사시고 어린 환자들이 자꾸 이유없이 사망하는 원인을 밝혀서 대책으로 베지밀도 만드신거죠
정말 훌륭하신 분이십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우유 못마시는 저에겐 요즘 매일 아침의 벗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삼가고인의 명복을....
어린시절 가장 좋아하는 음료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맛있게 먹었습니다!
어렸을때 베지밀병이너무맛있어서 부모님졸라서 한박스사놓고 먹던게생각나네요..영면하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