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미터] 文대통령 지지율 69.5%, 2주 연속 반등
조사에서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이 2주 연속 반등해 70%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에 따르면, CBS 의뢰로 8~9일 이틀간 전국 성인 1천47명을 상대로 문 대통령 지지율을 조사한 결과 연휴 직전보다 1.8%p 오른 69.5%로 조사됐다.
문 대통령의 지지율은 부산·경남 지역(64.3%→74.8%)에서 가장 큰 폭으로 올랐고 대구·경북과 호남에서도 소폭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연령별로는 60대 이상(47.5%→53.8%)과 50대(60.0%→64.4%)에서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정당 지지율은 더불어민주당이 51.1%(▲1.4%p)로 상승하며 다시 50%대로 올라섰으며, 자유한국당 역시 지지층 결집에 따라 20.0%(▲2.9%p)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바른정당은 전주와 동일한 5.6%로 횡보했고, 국민의당은 5.3%(▼1.3%p)로 하락하며 4위로 밀렸다. 정의당도 5.0%(▼1.0%p)로 내렸다.
이번 조사는 무선 전화면접(10%),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 방식으로 진행했고 응답률은 6.0%,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0%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10일 에 따르면, CBS 의뢰로 8~9일 이틀간 전국 성인 1천47명을 상대로 문 대통령 지지율을 조사한 결과 연휴 직전보다 1.8%p 오른 69.5%로 조사됐다.
문 대통령의 지지율은 부산·경남 지역(64.3%→74.8%)에서 가장 큰 폭으로 올랐고 대구·경북과 호남에서도 소폭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연령별로는 60대 이상(47.5%→53.8%)과 50대(60.0%→64.4%)에서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정당 지지율은 더불어민주당이 51.1%(▲1.4%p)로 상승하며 다시 50%대로 올라섰으며, 자유한국당 역시 지지층 결집에 따라 20.0%(▲2.9%p)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바른정당은 전주와 동일한 5.6%로 횡보했고, 국민의당은 5.3%(▼1.3%p)로 하락하며 4위로 밀렸다. 정의당도 5.0%(▼1.0%p)로 내렸다.
이번 조사는 무선 전화면접(10%),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 방식으로 진행했고 응답률은 6.0%,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0%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자유한국당하고 궁물당하고 지지율 보면 대한민국 문젤세
국민들 아주 똑똑해 칭찬해요.
주목할게 PK와 60대 이상이 상승한 게 추석 밥상머리에서 자녀들이 부모를 설득한 게 아닐까 추측합니다.
한편 민주당 지지율에서 20대가 생각보다 타 세대에 비해 적다는 게 민주당의 숙제 인거 같습니다.
바른정당과 정의당으로 분산 되어 있네요.
추석밥상에 신모씨 테블릿을 올려보려 한것 같은데
국민을 상대로 미끼를 던지려면
생물정도는 써야 써야 예의 아니냐?
쉰내나는 떡밥은 좀 너무하자나? ㅋ
자유당의 지지율은 정상을 찾아가는겁니다. 박그네-최순실 게이트때문에 숨어있던 사람들이 슬슬 고개를 드는거죠.
부끄럽다며 숨어있어서 사람들을 오판하게 하는거보다 커밍아웃 하는게 오히려 상대하기 편합니다.
1.8%면 폭등한거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