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이즈미 신지로가 말할법한 의학용어나 표현법을 가르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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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말이죠 저번에 고관절이 아프다는 할머니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검사를 해보자 뼈가 부러져있었습니다. 수술이 필요합니다.
수술이 필요하다는 것은 골절되어있다는 것입니다.
수술을 해야만 하는 부상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수술을 해야만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거 내가 써놓고 생각하는 건데
할머니한테는 이 정도로 같은 말을 반복하는 편이 '수술이 필요'하다는 요점이 전해질테니까
펀쿨섹 화법도 비웃기만 할 건 아닌듯.
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