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미터 걸어가면 최소한 사기꾼 3명은 붙습니다.
하루종일 시달려서 머리가 지끈거리네요.
쉴새없는 크락션 소리도......
https://cohabe.com/sisa/39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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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파키스탄 그동네는 사기치는걸 삶의 지혜로 여기는듯...
자신들의 거짖말과 사기 기술이 자랑 인줄 알아요.
96년에 한번 가보고 다시는 안간단
그때나 지금이나 바뀐게 없네요.
일단 먼저 접근하는 놈들은 99.9%..
심지어 프리페이 택시를 탔는데 운전하는 놈이 자기 친구라고 중간에 딴놈을 태우길레
어디서 개수작이냐고 소리지르고 내리라고 하니까 내리더라구요.
그 당시 개수작을 영어로 표현을
어떻게 하셨는지 궁금 합니다.
걍 우리말로 했는데요.
버럭 하고 ㅋㅋ
그 경우 그냥 놔두면 어떻게 되는건지요? 합승해서 돈더 벌려고 태운건가요? 아니면 님 잡아가려고 태운건가요?
합승 아닙니다.
이제 인도는 안오고 싶네요.
젊을때는 그것도 경험이라 생각했는데...
젊은 날의 스티브잡스도 2주만에 돌아갔데요 ㅠ ㅠ
안가봤는데 안가보고 싶네요. 쿠알라룸푸르에서 인디아타운간걸로 인도체험끝.
그래도 말레이시아는 시민의식이 아주 좋은편에 속하죠.
열흘정도 있으면 최소 100건정도의 사기 시도를 만날수 있는곳....ㅋㅋ
캐리어 가방을 끌고 다닐수 없는곳.
만나는 놈 마다 친구라고 우기는놈들 (언제봤다고)
노 프라블럼 썰~ 고개 좌우로 까딱까딱~
너무나 좋았던 인도... 긴장을 늦추지 않으면 우리 입맛대로 요리가 됩니다... 돈이 있으면 즐겁고 없으면 힘든 여행 국가
어떤 점이 좋으셨나요?
가장 이국적인 나라
아직은 순수한 국민성
저렴한 물가
우버등의 편리한 교통수단
볼거리
저렴하고 좋은 옷등
순수한 국민성은 아닌듯
모두 자기가 경험한 것이 다인줄 알겠지요.
제가 만난 인도인들은 대부분 순수하더군요 ㅋㅋ
그래서 길가면 그리 따라 붙나요..
딴나라에 비하여 몇배 심하죠.
무슨 사기를 치나요?
하도 종류가 많아서. . .
뭘로 사기치는 건가요.??궁금해서요
공항서 택시로 숙소 가는데만 속이는 방법이 십여가지는 되는듯. . .
지금 도착한지 거 몇시간 지났다고 인도를 운운하시나요... 참... 나
자주옵니다.
뭘 알긴요.
이번에도 2주이상 있습니다.
언론에 의한 편견이 가장 많이 생기는 나라는 맞습니다
두려움을 떨치시고 일단 공항을 벗어나 로컬로 나가시면 낫습니다.
모두 공평한 기준으로 봐야죠.
우리나라가 외국인 걸어가면 무조건 붙어서 자잘한 사기 치나요.?
일본이 그러나요?
심지어 중국도 안그래요.
님은 여기서 다니면 모두가 길 잘 알려주고 환전 하면 머리 안굴려도 잘 해주던가요?
택시나 툭툭이 타면서 목적지만 말하면 정상가에 가던가요?
인도몰카만 봐도 소름끼치는 나라임
유럽 대부분 국가도 로컬 가지 말라고 하는데 인도 로칼가서 한번 죽어 봐라 이소린가?
이거 또 불체자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