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지난뉴스인데 의견이 팽팽하네요.
1.그래도 친구가 죽었다는데 회사에서 유도리있게 조치하지 못했다는 의견
2.입사3주밖에 안되었고 본인이 원해서 들어온회사라면
장례식장이 부산일지라도 퇴근후 KTX타고 다녀올 수 있다는 의견
https://cohabe.com/sisa/3902721
"친구 장례식 가야"…휴가 못쓰자 퇴사한 3주 차 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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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친 상황은 맞는데 저라면 퇴근하고 어떻게든 다녀올 듯 하네요.
저도 40대 아재라 그런지 퇴근후 다녀왔을것 같네요. 라떼는 말하면 그렇지만 그땐 다 그랬으니깐요. 한편으론 라떼 생각말고 시대가 변함에따라 회사의 복지가 더 좋아지면 좋은거라는건 인정합니다.
남자야 여자야 ?
그건 모르겠습니다.
모르긴 몰라도 퇴사를 했다면 더 좋은 직장 들어갈 자신이 있다는거겠죠
하지만 저사람때문에 면접떨어진 사람도있겠죠.
나때문에 떨어진 사람까지 생각해서 그럼 회사 다녀야 하나요?
장례식이든 뭐든 이유를 떠나서
면접에서 떨어진 사람 생각해서라도 끝까지 다녀야되는건가요?
저 나이 때는 회사보다 친구가 더 소중할 나이죠 회사에서 좀 유도리 있게 처리했쓰면 좋았겠네요...
회사상사나 신입이나 둘다 유도리가 없는 것 같아요.
퇴사해도 될 회사니깐 퇴사하겠죠.
서로 이득인것 같아요. 반대로 평소에 꿈에그리던 회사였다면 어떻게든 출근했겠죠.
울고싶은데 뺨때려준거 아닌가?
난 그렇게 생각함..
서로 윈윈 이죠
회사나 직원이나 둘 다 아쉽지 않으니까 양보 안 한 듯
조문 못가게 막는 싸가지 없는 호로ㅇ끼가 앉아있는 회사는 그 미래도 보나마나...
퇴사 잘했네요 아무리 회사라도 건드리면 안되는 문제가 있는겁니다.
연차 휴가는 내권리인데 못쓰게하는것부터 문제아닙니까 이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