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둔형 외톨이 자립지원 비영리조합의 갱생 기록'
이라는 제목을 가진 일본의 다큐입니다
자립지원을 위해 등장한 전문 상담가 아저씨
강한 인상이 매우 믿음직해보입니다
부모와의 상담중에도
헤드셋을 끼고 핸드폰만 들여다보고 있는
문제의 주인공
가볍게 집앞에 편의점이라도 가보라는 미션을 주자
순식간에 외출복으로 갈아 입은 주인공
그리고 편의점에서 능숙하게 물건을 사는 주인공
밖에 나가거나 타인을 만나는 것을
두려워하는 등의 문제는 없어 보입니다
자폐성향은 없음이 확인되었고, 트라우마에 의한
심리적 불안감이 원인이 아닌가
의심해보는 전문가
며칠 후
상당히 거친 차림을 하고 방문한 전문가
강압적인 방법을 사용하기로 합니다
어떠한 말에도 반응없던 주인공
그러나 위압적인 모습의 전문가가 다가서자
서서히 반응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온몸을 던져 솔루션을 해준 전문가
첫걸음은 일단 긍정적이라는 평가입니다
이어지는 강압적인 솔루션
보다못한 부친이 말리려 하나
부친을 밀치고 솔루션을 강행합니다
이후 시간차를 두고
상냥한 전문가를 투입합니다
'좋은 형사, 나쁜 형사' 전략으로
주인공의 닫혀있던 마음의 문을 여는 전문가들
결국 스스로 문을 열고 나와
부모님들과 안으며 희망을 보여주는 주인공
그렇게 솔루션은 해피엔딩으로 끝납니다
ㅇ동이 아니야?
우와 ㅇ동같당
코린
2024/08/23 04:41
ㅇ동이 아니야?
GWAK P
2024/08/23 04:41
우와 ㅇ동같당
디바인 오브
2024/08/23 04:41
먼가...이상한데...
시노팡
2024/08/23 04:42
왤캐 에이브이같을까
유동고닉
2024/08/23 04:50
아무리봐도 에이브이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