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이전글에서 마운트가 분리된 40-150mm f2.8 pro렌즈를 수리하여 사용하기로 했었는데, 수리가 잘되었습니다.
부품을 일본에 주문하고 받는기간때문에 수리가 오래걸렸다고 합니다.
그사이에 센터는 근처로 이전을 했더군요.
후드는 LH-76D를 구해 껴주었고, 데코링도 사고, 필터도 사고..악세사리에 돈이 또 들었네요.
파나 35-100mm 2.8도 갖고 있으나, 100~150mm의 추가구간을 더 많이 사용하고 올림에서 가장 멋진 렌즈라고 생각하기에, 자꾸 물려서 뭘 찍고 싶게 만듭니다.부피와 무게는 여전하네요. 40-150mm f4 pro를 사야겠다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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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이네요!
악세사리 구매하고나니 중고거래가 대비 매리트가 없네요.ㅎ
플래쉬 마운트도 지나가는 사람과 부딪치면 마찬가지로 약하더군요 ㅜㅜby SLR공식앱
사람들을 피해 자연속에서 혼자 다니라는 의도된 설계
잘 수리되었다니 다행이군요.
주변에 마이크로포서드를 아직? 쓰시는 분들이 복수 마운트를 쓰는 분들이라 비교대상이 다양해서도 있지만 프로급 렌즈 구입을 망설이는 이유 중 하나가 국내AS 문제였습니다.
비슷한 시기의 렌즈들이 비슷한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아 제작비 절감을 위해 부속을 표준화 했던 듯 한데 무게 기준을 잘못잡은게 아닌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