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영화가 개연성있게 보이려면 에일리언의 생태, 사회, 위계, 생의 주기가 필요했다.
2. 여왕흰개미 같은 퀸의 존재가 있다면 그 많은 알들의 존재가 설명이 되겠다 싶었다.
3. 에일리언1 삭제씬에 나오는 제노모프 숙주 알변이 방법은 도무지 말이 안된다,
뭐 말이 안되니까 삭제했겠지 이젠 알바아니다
4. 나나니벌이 떠올랐다.
5.근데 왜 알에서 바로 에일리언이 안나오고 2단계의 주기를 갖게 됐을까?
6.근데 나나니벌의 애벌레는 그냥 숙주를 파먹고 나오기만 하지 별도의 적응과정은 없다.
에일리언은 그 과정이 있을것이다.
7. 에일리언이 사람에 들어가면 사람같은 손발을 가진 놈이 나오고
개에 들어가면 개같이 나오고 소에 들어가면 소같이 나오지 않느냐 (삭제버전 보신듯)
8. 따라서 페이스허거의 존재는 적응성을 위한것이다.
자연진화의 결과물일수도 있고 생물병기로서 고안된 놈들일수도 있지만
이렇게 숙주의 몸에 별도의 숙주의 유전성을 체득해서 적응을 할수있는 과정을 거친 개체를 만들려면 이 방식은 아마 말이 될것이다.
???: 그런데 그 인간이 만능 물질을 꺼낼 줄은 몰랐지.
3. 에일리언1 삭제씬에 나오는 제노모프 숙주 알변이 방법은 도무지 말이 안된다,
=> 역시 이 양반은 프로메테우스 뻘 프리퀄의 신화적/기거적 분위기하고 진짜 안 맞아ㅋㅋㅋㅋ
1편의 설정의 공백을 최대한 말이 되게 본인이 채웠다는거다 정도?
프로메테우스에서 트릴로바이트가 질량보존법칙 씹고 괴수로 성장하는거 보고 삐꺼솟하지 않으셨을까ㅋㅋㅋ
"팔심으로 22세기 신소재를 깨부수는 근력의 외계인은 되고 순식간에 생장하는 동물은 안되고? 내로남불이네요 ㅎㅎ"
감자맛불알
2024/08/22 00:16
결국 자기도 잘 모르겠다는 거군
noom
2024/08/22 00:17
1편의 설정의 공백을 최대한 말이 되게 본인이 채웠다는거다 정도?
루리웹-222722216
2024/08/22 00:16
???: 그런데 그 인간이 만능 물질을 꺼낼 줄은 몰랐지.
루리웹-7979797979
2024/08/22 00:16
체계화했네
DDOG+
2024/08/22 00:17
3. 에일리언1 삭제씬에 나오는 제노모프 숙주 알변이 방법은 도무지 말이 안된다,
=> 역시 이 양반은 프로메테우스 뻘 프리퀄의 신화적/기거적 분위기하고 진짜 안 맞아ㅋㅋㅋㅋ
DDOG+
2024/08/22 00:19
프로메테우스에서 트릴로바이트가 질량보존법칙 씹고 괴수로 성장하는거 보고 삐꺼솟하지 않으셨을까ㅋㅋㅋ
noom
2024/08/22 00:20
"팔심으로 22세기 신소재를 깨부수는 근력의 외계인은 되고 순식간에 생장하는 동물은 안되고? 내로남불이네요 ㅎㅎ"
루데우스 그레이렛
2024/08/22 00:18
흐음 하긴 저 놈들이 우주를 돌아 다니는 외계 생명체이니 행성마다 적응력을 얻으려면 필요한 방식이긴느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