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판에 혹해서d850을 구입해서 사용하는데, 58n과 105.4n 물려서 쓰다보니 실력에 비해 과분한 바디인것같아서 판매글을 올렸습니다.
600장 정도 찍은 거의 새 바디이기도 하고, 예판 세로그립이 장터에 따로 35만정도에 거래되길래 바디+세로그립을 410에 판매하는글을 올렸는데
'땡글이오똑이'라는 분이 바디가 398만원인데 미개봉도 아닌것이 400을 넘는게 말이되냐고 사기꾼 취급하며 비꼬시더군요.
그래서 제가 그럼 예판 세로그립 35에 파는분들도 사기꾼이냐니까
대꾸할가치도 없다고 일관하시기에
제가 세로그립 따로파는건 괜찮은데, 바디와 세로그립 같이파는건 문제되냐했더니 제 판매글을 재판매로 신고하셨더군요.
제가 문제가 되는건가요? 바디만 따로 판것도 아니고 쓰던렌즈 다 같이 처분하는 것이었고, 미개봉으로 사재기한것도 아니고 쓰다가 과분함을 느껴서 판매한것인데..?
다른분들이 댓글에 예판 실패로 배아파서 투정부리는것같다 고 댓글달아주시니 신고하고 도망가는거보면 참 조렬하신것같네요
https://cohabe.com/sisa/389343
D850이 저한테 과분한 바디라서 판매하려했는데, 예판 세로그립 합쳐서 파는게 문제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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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짜피 파는건 판매자 마음입니다. 먼저 예판을 한 기회비용이기 때문에 세로그립 합해 팔아도 뭐라 할건 아니라고 생각이 되네요
지역이 어디시죠? 410에 세로그립포함 예판때 준 모든 악세사리 포함이라면 구매힌고싶은데 말입니다~
거래가 들어와서 판매중입니다 ㅠㅠ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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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차라리 바디따로 예판사은품따로 식으로 가격을 맞추셨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긴하네요.(사실 조삼모사지만;) 다른 중고장터나 제품들에 비해 웃돈받고 파는 리셀에대해서는 스르륵은 쫌 민감한 부분이 있거든요
속으로만 생각하죠 보통
"에휴...사은품을 돈받고 파네..ㅉㅉ 그래 부자되라 ㅋㅋ"
속으로 생각하는건 자유지만
댓글을 다는건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파는사람 마음이지
맞는말씀이시긴해여. 사실 댓글로 가격에대한 이야기금지도 나름 불문율이었는데.. 요새는 그냥 댓글로 당당하게 네고요청이나 이거 얼만데 이가격에 파네 어쩌네. 분위기가 많이 달라지긴했져 ㅜㅜ
대꾸하지마시고 신고...
좋게 보이는 건 아니지만 판매자 마음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