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이커 목사의 부하인 앤이라는 여자는
광신도이자 매우 극렬한 뮤턴트 혐오주의자로
죄 없는 어린 뮤턴트 남매도 처형하고 전시할 정도로 잔혹한 모습을 보인다.
(대충 엑스맨 2 영화의 원작 답게 스트라이커가 납치한 찰스의 능력으로 전세계의 뮤턴트를 멸종시키려는 중)
그렇게 시작된 뮤턴트 멸종시키기
그런데 스트라이커의 부하인 앤이 찰스의 능력에 휘말려 피를 흘리기 시작한다.
"말도 안 돼요! 그렇다면 제가..."
"뮤턴트다."
"목사님! 전 당신을 충실하게 섬겼어요! 어떻게 저한테 이러실 수가 있죠?!"
"이건 내 의지가 아니라 신의 의지다 아이야. 정말 유감이구나."
"어떻게! 충실한 신도들의 생명은 당신한테는 아무것도 아닌가요?"
"나는 옳은 길을 걷는 자이니 그 누구나 무엇도 나를 단념시킬 순 없다! 천국의 진정한 딸이라면 자신의 운명을 받아들일 것이다."
"너의 저항이 네 진정한 충성을 밝히고 있구나."
"지옥에서 온 악마 뮤턴트야. 난 널 부정한다! 너를 심연으로 영원히 추방하노라!"
"안 돼요 목사님!"
매그니토 "네 놈에게 반대하는 자들은 반드시 죽어야 한다는 말이 - 그렇게도 거룩하신 말씀인가 목사?"
매그니토도 감탄한(?) 스트라이커의 광기
추악한년 지만 살려달라고 저러는게 더 역겹기는 해
심심하면 납치당하고 사고치고 고뇌하는 찰스취급..
자기가 해놓은게 진실이라 믿었고
본인이 뮤턴트 였으면 떳떳하게 죽어야지
살기를 바란거에서 부터 신념도 어중간한 쓰레기의 최후네
엘든아고
2024/08/21 15:19
추악한년 지만 살려달라고 저러는게 더 역겹기는 해
양치기매리
2024/08/21 15:20
심심하면 납치당하고 사고치고 고뇌하는 찰스취급..
Hibernate
2024/08/21 15:20
자기가 해놓은게 진실이라 믿었고
본인이 뮤턴트 였으면 떳떳하게 죽어야지
살기를 바란거에서 부터 신념도 어중간한 쓰레기의 최후네
게티스버스
2024/08/21 15:29
내가 뮤턴트라고?
그럴리가없어! 찰스가! 날 죽이려는거야!!
그럴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