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7/read/30581381? 에 글 썼던 글쓴이입니다.
달아 주신 댓글 하나하나 다 읽어 봤습니다. 조언 해 주신 여러분 모두 감사합니다.
질타하는 댓글도 있었지만, 다 답답한 절 위해서 시간 내어 써 주신 댓글이니 달게 받겠습니다.
오늘 주선자를 만났습니다. 중학교부터 친구였고, 20년 가까이 주 1회 이상 봤던 친굽니다.
주선해 준 친구는 이미 제가 이성 관계를 미루던 이유를 다 설명해 놓았고,
첫 만남은 본인 여자친구와 함께 2:2로 보자고 하는 것을 보고 너무 고마워서 거절할 수가 없었습니다.
일단 부딪쳐 보고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굿
진짜 일용직 노가다를 하시는거면...상대방에게 민폐일수는 있습니다.
굿
내가그걸어따가뒀지
2024/08/20 00:23
굿
에스오일이니까
2024/08/20 01:07
굿
부모도포기함
2024/08/20 01:44
진짜부럽네요 전소개팅시켜줄 친구도없어요 지인도없고 가족들도 제가노가다나한다고 창피하다고 소개안시켜줍니다 ㅋㅋ 민폐라고소개팅녀한테
초[超] 에이스
2024/08/20 01:57
진짜 일용직 노가다를 하시는거면...상대방에게 민폐일수는 있습니다.
심바만난 날라쟝
2024/08/20 06:07
잘되면 대박이고 안되도 경험치라도 드십니다. 손해볼 게 하나도 없어요 잘 다녀오십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