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X100 M5 똑딱이로 야간 랜턴 영상 촬영을 주로 합니다.
화살표 부분이 랜턴빛중 가장 밝은 중싱광 부분인데요.
F값과 ISO를 조절해 육안이랑 카메라랑 밝기를 맞추면 항상 화살표의 중심광 부분의 노출이 날아갑니다.
육안으로 볼때는 중심광 부분도 아주 잘 보이는데 카메라로는 중심광 부분이 날아가서 물체가 안보이네요.
ND필터 키면 화면이 너무 어두워져서 육안이랑 갭차이가 너무 나서 문제구요.
좋은 카메라면 다를까 싶어서 A6300으로도 해봤는데 똑깥더라구요.
그래서 야간 감도 높은 ZV-E1이나 A7S까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더 고급기종으로 바꾸면 방법이 있을까요? 아니면 지금 카메라라도 해결할 방법이 있을까요?
카메라는 사람의 눈과 다르니 조리개, 셔터스피드, iso를 육안과 맞추면 안되지 않을까요?
여러 컷 찍어보면서 적정 노출을 찾을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그리고 조도가 조금 낮은 조명을 사용하시거나 해서
후보정으로 커버가 가능한 수준의 세팅이 필요해 보이네요.
브라케팅으로 hdr 합성 해보시거나...
주변부를 좀 밝혀서 노출차를 줄이고 찍으세요.
iso 를 최대한 올리거나, F값을 낮추거나 셔터속도를 낮추거나해서 최대한 노출값을 올려야 되어요. .그래야 광량이 적어집니다.
아니면 플래시 화각을 넓혀 찍어서 전체적으로 빛이 나눠 들어가게 해야 됩니다. 똑딱이의 경우 이 기능이 제외되었을 확율도 있으니 확인해보셔요.
렌턴 앞에 반투명 천이나 트렌싱페이퍼 같은걸 대서 컨트라스트를 낮출수 있긴한데 광량과 렌턴 조명 같은 효과는 다소 줄어듭니다
가장 간편한건 핫슈에 카메라 플레시를 장착해도 됩니다. rx카메라 내장 플레시를 사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