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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원빈처럼 생겼음 키덜트짓 해도 뭐라 안함
그러다가 총알도 맞으면
대통령감이지
꼰대,틀딱:당연하지!!!
나이쳐먹고 장남감따위에 돈을 쓰다니ㅉㅉㅉ
회사생활하면서 느낀건데
취미가 영화보고 여행다니는거라고 하니까 혼자서 뭔 재미로 그딴거 하고다니냐더라'ㅅ'
그러고 회식날되니까 다음날이 출근임에도 끝까지 잡고서 안놔주면서
결국 마지막엔 여자 싼곳알고잇으니까 가자더라
더 재밋는건 한놈은 청첩장 돌려놓은 상태고 한놈은 4살짜리 딸이랑 집에 마누라까지 잇는 사람임'ㅅ'
극단적으로 보이긴하겟지만 저게 현실이다
ㅇㅈㅇㅈ ㅆㅇㅈ
ㅇㅈㅇㅈ ㅆㅇㅈ
사실 원빈처럼 생겼음 키덜트짓 해도 뭐라 안함
철든 키덜트가 되려면 둘 다 하면 되는건가!
그러다가 총알도 맞으면
대통령감이지
ㅅㅂ ㅋㅋㅋㅋㅋ
TO 직장상사에게
뭔 비교가 이리 극단적이야... 장난감 안 사면 그 돈으로 꼭 술주정에 매춘을 해야 하는건가...
?
핀트가 어긋나셨네요.
그것도 아주 많이...
회사생활하면서 느낀건데
취미가 영화보고 여행다니는거라고 하니까 혼자서 뭔 재미로 그딴거 하고다니냐더라'ㅅ'
그러고 회식날되니까 다음날이 출근임에도 끝까지 잡고서 안놔주면서
결국 마지막엔 여자 싼곳알고잇으니까 가자더라
더 재밋는건 한놈은 청첩장 돌려놓은 상태고 한놈은 4살짜리 딸이랑 집에 마누라까지 잇는 사람임'ㅅ'
극단적으로 보이긴하겟지만 저게 현실이다
아니 둘 다 싫을수도 있잖아. 펀 글 내용 보면 꼭 장난감 부정하는 사람이 매춘은 긍정한다는 뉘앙스로 쓰여 있어서 말이지.
스스로가 스테레오타입으로 규정되어 욕 먹는게 싫은 사람이면 타인도 그렇게 보면 안되는거지.
그래도 오픈된곳에 이런 글 적으면 역추적 당해서 저두분들 뭐 될수도 그 두분의
사적인 내용이 너무 디테일함
취미로 폰게임 한다고 하면, 확률개돼지게임 한다고 욕하는 훌륭한 게임 하는 일부 게이머도 있고,
애초에 그게 매춘이든 프라모델질이든, 게임이든, 덕질이든, 남의 취향은 줘또 인정 안하는 사람들이 문제일 뿐이야.
난 매춘과 술쳐먹는 짓도, 남에게 피해만 안주면 훌륭한 취미생활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난 다른 사람들에겐, 취미로 테니스랑 골프친다고 말하고 다니지만 말이야.
ㅇㅇ
나도 쟤들이 안걸리고 지들끼리만 즐기면 지가 번거 지가 쓰는거라 상관은 없지
단지 그걸 안즐기는 사람까지 억지로 끌고가서 민폐라서 빡친거...
ㅇㅇ 무슨 말인지 잘 알겠음.
그래서 다시 본문 이야기를 하자면, 나는 '어른스러운 행동인가?' 라고 한다면,
매춘이나 술먹는게 어른스럽지 못하다는게 아니라 남의 취미에 오지랖질 하는게 어른스럽지 못한 거라고 생각함.
다시 말해, 저 사람들은 어른스럽지 못한거지.
단지 그 이유가 '키덜트 취미가 아닌 술먹고 여자 안아서'가 아니라, 남의 취미를 줬대로 보는 부분이.
꼰대,틀딱:당연하지!!!
나이쳐먹고 장남감따위에 돈을 쓰다니ㅉㅉㅉ
애초에 예시랍시고 든 '정상적인' 어른도 충분히 비정상적이고
프사보니 걍 걸러도 될 사람
저건 무지개 빌런 아니에요.
저건 비꼬는거임 정상적인 어른은 애초에 키덜트한테 개소리 안함 저기서 대상은 개꼰대들임
프사가 왜..?
댄스댄스 레볼루션이 대체 왜...?
트위터하고 무지개계열 프사 다는 애들이 메갈이랑 페미나치거든...
아니면 뭐 'DDR 좋아하는 사람들은 노답'이라던지. ㅎㅎㅎ
프사는 그냥 DDR 로곤데;;;
아래도 무지개 어쩌고 덧글 달린거 보니까 진짜 모르는 사람이 많은듯.
대한민국최대의 전자오락 사이트였지 여기? 시대가 벌써 그렇게 흘러갔나?
먼 헛소리야 먹는거하고 게임얘기밖에 안하는 양반인데 어처구니가 없네. 들어가서 훑어보기라도 하고 나오는 소린가
영어 못읽음?
대게 욱일기 논란에 이어 이제 새로운 아이템으로 DDR이 발굴된듯. ㅋㅋㅋ
국회의원들(특히 ㅈㅇㅎㄱㄷ)보면 딱 답 나오는것을 굳이 물어볼 필요가?
후자도 사회에서 좋은 취급 안받아
전자는 어쩄든 남한테 피해주는게 아닌데 욕먹을 이유가 있나
꼰대 틀딱들이 싫어함
후자는 '능력있는 남자면 유흥 즐기고 호색 할 수도 있지'란 식으로 봐주는데
전자는 '애도 아니고...'란 식으로 보는 사회적 시선에 대한 이야기인듯. ㅎㅎㅎ
키덜트라는 단어부터가...
키드<--를 어덜트에 붙인 것 부터가 기분나쁘다.
무지개?
근데 왜 키덜트 까는 사람이 강남 오피스텔에서 돈쓰고 술주정 하는 사람은 칭찬 한다는 전제여?
차라리 그딴데 돈쓰느니 이런거 해라... 이게 저거보단 낫지...
이런 인식같은게 있잖어...
사회생활 잘 모르시는듯. 일단 술 안마시면 안좋은 시선부터 딱 들어가고 거기에 가무 싫어하면 구멍취급당하는게 기본임
둘 다 동감 안되는데.
무지개...다...
한남자가 사람살 부비적거리는데 취미가 없고 다른데 있다면 그냥 냅둬
술마시는데 십수만원 쓰는건 사회생활이고 프라모델에 몇만원쓰는건 방구석 찐따
인가
내 경우엔 담배도 안하고 술도안함
심지어 여행도 혼자가는걸 좋아하고 취미는 독서나 혼자서 영화보는거임
근데 주위사람들은 그럼 인생무슨재미로 사냐고 이상한놈 취급함
술하고 담배를 안하다니 인생헛사는거라는 새끼도 봤음
난 혼자서 내가 하고싶은걸 할때 존나 행복감을 느끼는데
술 담배를 한 지들 인생이 헛산지를 모르고....
수준대로 보이는거지 ㅋㅋㅋㅋ
글쎄, 보니까 그 자금으로 종교 활동(특히 교회!)에 매진하거나 다시 재테크에 투자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하는 기성세대도 꽤 많을텐데.
남의 취미 가지고 뭐라 왈가왈부 하는 사람들 중 대다수는 꼰대거나 인성 별로인 사람들이더라.
근데 그런 사람들은 대부분 여자끼고 술먹는게 취미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