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천국 코하비닷컴
https://cohabe.com/sisa/3888594

프랑스에게 6주항복밈이 생긴 이유


캡처2.JPG

 

전쟁하는게 너무나 싫었던 영국과 프랑스의 정치인들.

"이것이 우리시대의 평화다"

 

캡처3.JPG

 

독일의 군사력을 너무 과대평가한 프랑스와 영국의 장군들

"독일의 군사력은 프랑스와 영국을 합친것을 능가하고 있다"

 

캡처1.JPG

 

지 평판은 생각하지도 않고 무작정 전쟁하자고 소리치던 미스터 갈리폴리

 

캡처4.JPG

 

프랑스 공산당을 손에 쥐고 프랑스의 발목을 잡던 강철 동무

"폴란드 전선에 프랑스가 개입하는걸 막으시오 동무"

 

캡처6.JPG

 

이라크 전쟁을 프랑스가 반대하자 빡돌아버린 아들 부시

"저새끼들 2차대전때도 엘랑했었지?"

 

ps : 프랑스에게 6주항복 밈이 생긴건 이라크전쟁 시기 프랑스가 전쟁에 반대하자 영미권이 프랑스를 까는 분위기에서 만들어졌다.

 

 

 

 

 


 

 

댓글
  • 데드풀! 2024/08/19 14:52

    지금 현대인들의 시각에선 강대국 둘이 뭉쳐서 독일 치면 끝나는데 왜 질질 끌다 엘랑당함? 이러지만
    프랑스는 1차대전의 상흔이 아직 아물지 않았고, 시민들도 전쟁으로 인한 고통보다 평화를 원하는 목소리도 작지 않았으니까

  • 북유게_1기갑여단장_남소조 2024/08/19 14:52

    당장 전쟁할 준비는 안되있고 전쟁이 언젠가 나는게 확실하면 최대한 요구사항 들어주면서 나쁜짓을 당장은 못하도록 시간끌고 준비하는게 정석이긴 함.

  • 북유게_1기갑여단장_남소조 2024/08/19 14:49

    느그시대의 평화라기엔 체임벌린은 전쟁준비할 시간 벌려고 일부러 야부리 털은거란 평가가 많음.

  • 데드풀! 2024/08/19 14:55

    나같아도 저기 북한이 자꾸 도발하고 우리 국민 죽이는거 줫같은데 그냥 전쟁해서 민주주의 주입하자는 의견은 전쟁 일으켜서 내 가족과 헤어지라는 소리로밖에 안 들림
    평범한 소시민 입장에서는 거대한 정치적 싸움보단 내 가족과의 시간이 더 소중하니까

  • 봉완미 2024/08/19 14:53

    저때 괜히 처칠이 짬처리 당한게 아니고, 프랑스가 가짜전쟁 한게 아니더라고. 국민 여론 자체가 전쟁 하자고 하면 그 새끼 부터 단두대 보내놓고 다시 이야기 해보자 이런 분위기였으니까.


  • 프랑스 제3공화국
    2024/08/19 14:47

    영국 벨기에 폴란드 체코가 좀만 더 잘했어도..

    (8vVHbl)


  • 봉완미
    2024/08/19 14:48

    사실 남탓하면 한도 끝도 없긴 하지만 ㅋㅋㅋ

    (8vVHbl)


  • 데드풀!
    2024/08/19 14:48

    체코는 지네들이 버린거고 폴란드는 양면전선 당했고 벨기에는 그냥 체급이 안 되서 못 버텼음

    (8vVHbl)


  • 북유게_1기갑여단장_남소조
    2024/08/19 14:53

    체코는 시간벌이용 버림패로 쓴거라 봐야지...

    (8vVHbl)


  • 북유게_1기갑여단장_남소조
    2024/08/19 14:49

    느그시대의 평화라기엔 체임벌린은 전쟁준비할 시간 벌려고 일부러 야부리 털은거란 평가가 많음.

    (8vVHbl)


  • 봉완미
    2024/08/19 14:50

    뭐 요즘은 체임벌린이나 르노나, 지금 당장 전쟁할 여력이 없으니 시간을 벌어야 한다는 의도로 저랬던거라고 보더라.

    (8vVHbl)


  • 북유게_1기갑여단장_남소조
    2024/08/19 14:52

    당장 전쟁할 준비는 안되있고 전쟁이 언젠가 나는게 확실하면 최대한 요구사항 들어주면서 나쁜짓을 당장은 못하도록 시간끌고 준비하는게 정석이긴 함.

    (8vVHbl)


  • 데드풀!
    2024/08/19 14:52

    지금 현대인들의 시각에선 강대국 둘이 뭉쳐서 독일 치면 끝나는데 왜 질질 끌다 엘랑당함? 이러지만
    프랑스는 1차대전의 상흔이 아직 아물지 않았고, 시민들도 전쟁으로 인한 고통보다 평화를 원하는 목소리도 작지 않았으니까

    (8vVHbl)


  • 봉완미
    2024/08/19 14:53

    저때 괜히 처칠이 짬처리 당한게 아니고, 프랑스가 가짜전쟁 한게 아니더라고. 국민 여론 자체가 전쟁 하자고 하면 그 새끼 부터 단두대 보내놓고 다시 이야기 해보자 이런 분위기였으니까.

    (8vVHbl)


  • 데드풀!
    2024/08/19 14:55

    나같아도 저기 북한이 자꾸 도발하고 우리 국민 죽이는거 줫같은데 그냥 전쟁해서 민주주의 주입하자는 의견은 전쟁 일으켜서 내 가족과 헤어지라는 소리로밖에 안 들림
    평범한 소시민 입장에서는 거대한 정치적 싸움보단 내 가족과의 시간이 더 소중하니까

    (8vVHbl)


  • 살찐고양이좋아
    2024/08/19 17:15

    주요 전쟁터가 프랑스 안쪽이어서 전쟁의 트라우마는 특히 더 컸겠지.

    (8vVHbl)


  • 데드풀!
    2024/08/19 14:49

    사실 프랑스 대가리들 생각에는 2차대전을 현대적인 절멸전이 아니라 프로이센 시절의 정치전쟁의 연장으로 생각해서 옛날처럼 항복 좀 하고 배상금좀 물고 군대 다시 키워서 또 정치전쟁 하면 되지 그럼 마인드가 팽배했었음
    그 정점이 패탱이었고

    (8vVHbl)


  • 봉완미
    2024/08/19 14:51

    까놓고 저 시절 양국의 내부 사정을 보면 이거 어떻게 수습해야 하냐는 소리가 나올정도로 빡시긴 했음.

    (8vVHbl)


  • 루리웹-4997129341
    2024/08/19 17:16

    영국과 프랑스가 독일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 한 댓가로 인류는 5천만명이상 죽었어요

    (8vVHbl)

(8vVHb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