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사람들이 잘 모르는 동선을 이용해서 이리 저리 둘러본답니다
가을이 완연하게 느껴지는 하늘이었지만 마지막 늦더위가 기승을 부려서
땀을 많이 흘리고 왔답니다
https://cohabe.com/sisa/388842
[D810]주남저수지 가을빛
오늘 주남지에 사람들이 많이 와서 가을을 즐기더군요
전 사람들이 잘 모르는 동선을 이용해서 이리 저리 둘러본답니다
가을이 완연하게 느껴지는 하늘이었지만 마지막 늦더위가 기승을 부려서
땀을 많이 흘리고 왔답니다
전 사람들이 잘 모르는 동선을 이용해서 이리 저리 둘러본답니다
가을이 완연하게 느껴지는 하늘이었지만 마지막 늦더위가 기승을 부려서
땀을 많이 흘리고 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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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역시 오늘 하늘이 맑다 싶었는데 요래 파아란 하늘이었군요!!! 아 ....저도 주남저수지 꼭 가보려고 적어두었지요!! 늘 우거진 느낌이 참 푸릇한 곳 같아요 ^^ 구름반영도 멋지구요
이런 장면들은 외지분들은 잘 모르는 포인트랍니다
주남지 하면 둑방길만 잘 알려졌으니....ㅎㅎ
1번 사진이 운치있고 좋습니다.
평온해 보이는 분위기가 마음에 들어요. ^^
습지의 풍요가 그대로 전해지는 곳입니다....조용히 걸으면서 보면서 맡으면서 들으면 자연이지요 그게~
가을 하늘 공활하다..... 라는 말이 꼭 이런 하늘을 두고 이르는 거겠지요 ~^^
아직 제 주변의 가을은 풋익었는데 남녘의 하늘만큼은 이미 농익은 가을이네요.
여는 쪼메이 빠르다 아잉교? ㅎㅎㅎ 함양도 익었을래나?
주남 저수지의 쾌청함을 고스란히 담아 오셨네요.
멋집니다.^^
감사드립니다^^
혼자 설렁설렁 걸어보고 싶은 풍경이네요 ^^
너무 좋습니다 ~~
제가 그러고 왔답니다
정말 좋습니다^^
참 자주 갓엇는데
시원하게 담으셧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