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없는것도 아닌데, 매번 미용실 안가고
자기가 집에서 가위로 머리카락 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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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사람은 돈이 있든 없든 그냥 자기가 편한 삶을 추구하는 종류의 인간
그냥 귀차니즘 정점인 인간이지 ㅋㅋㅋㅋ
곰팡이가 지배 중이라
개썅마이웨이
자기가 자르는게 더 귀찮은거 같은데
저런 사람은 돈이 있든 없든 그냥 자기가 편한 삶을 추구하는 종류의 인간
가까이 하기 싫터라
돈 아껴서 홀어머니 집하고 차 사드렸다고 하던데
자기 인생인데 뭐
먹고 사는데 지장 있는 것도 아니고
그냥 귀차니즘 정점인 인간이지 ㅋㅋㅋㅋ
자기가 자르는게 더 귀찮은거 같은데
귀차니즘 정점이면 걍 나가는걸 싫어함..
집에서 나가기 >>>>>>>>>>>>>>>>>>>>>>>>> 머리 직접 자르기
월급 몇천 벌려면 저정도는 되야지!
곰팡이가 지배 중이라
미용실 갈 생각이 없는거니까 뭐
개썅마이웨이
많이 모자란데 그래도 착한 동네형
거기다 효자
돈 생겨도 저렇게 살것같은 이미지긴 해
기안보면 참 부럽다
없이 지낸 시간이 길어서인지 돈을 벌어도 쓸줄을 모르는 ㅠㅠ
착한 동네 바보형
앞머리는 그렇다치고, 혼자 뒷머리를 어떻게 자르는거? 팔이 늘어나는 루피도 아니고
뒷머리에 손이 안 닿아...?
허..
뒷머리 손으로 안잡혀??
저주받은 유연성인가
아님 자를 머리가 없는건가
없는 시간에 그리 살다보면 그게 이미 생활화가 되어버리죠.
가위가..음식 하는 가위였나.. 좀 드러웟음
걍 바리깡 3만원짜리 하나 사면 유용하게 쓰는데
나 저거 해봤다.
누군가 내 머리 만지는거 스트레스 받는 사람은 저런다. 나도 저랬다
진짜 남시선 신경 안쓰는 대표 예시 ㅋㅋ
나도 내가 자르는데, 몇년 지나니까 잘 자르게 됀다. 바리깡 하나 사면 쟤도 편할탠데
아마 미용사 손타는거 싫어서일수도 있어. 내가 그럼
미용실 분위기를 싫어할거 같음. 가끔 뻘쭘할 때 있음
진짜 태어났으니까 걍 사는듯한 사람ㅋㅋ
친하게 지내고 싶지는 않은 스타일
겨털도 밀었네
난 이거 이후로 저게 인간으로 보이질 않음.
저게 왜? 투표도 상속과 마찬가지로 권리행사인데 부모가 빚을 상속했는데 포기했다면 인간이하라 불려야하나?
그래도 일침 쳐맞고 반성했자나 ㅎㅎㅎ
나도 저러는데
미용실서 투블럭 깍고 두달간 기르다 중간에 상단 기장 혼자치고 댜충 3달차 안되서 미용실 가서 다시 투블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