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가해자 칼로 쑤셔버린사건.jpg

친구 ㅇㅈㄹ

근데 자살할정도로 궁지에 몰렸다면 저게 낫다고 본다...

ㅋㅋ 저때도 언론 수준떨어지는건 여전했구나. 지금이라고 나아진건지는 잘 모르겠는데,
그냥 나이 같으면 다 친구래 ㅋㅋ 친구가 그렇게 없나

잘했네.

친구는 무슨 얼어죽을 ㅅㅂ ㅋㅋㅋ

참고로 외국에서도 비슷한 사건 있었는데 거기는 좀 더 드라마틱했음
맨날 괴롭히던 새끼 있었고, 칼 가방에 챙겨놨는데 언제나처럼 버스정류장에서 괴롭힘 시작
'나 칼 있다 가까이오지 마라' 고 경고했는데도 되려 어그로 끌렸는지
니까짓게 칼 있으면 어쩔거냐고 구타했고 결국 칼빵 맞아서 뒤짐
법원에서 정당방위 나온 사건임

친구라니..

이 때 영화 친구였나 거기서 칼쓰는거 배웠다고 영화 조낸 까던거 기억나네

저런 사건은 무조건 무죄로 해줘야 된다고 본다

친구 아니라 그냥 칼집이었다고 해줘라 좀..

친구는 지랄 ㅋㅋㅋㅋ

잘했네 쓰레기를 치웠으니

저거 부산에선 유명한 사건이었지..

사람을 괴롭히는 인간을 친구라 하지 않는다

꽤나 오래된 사건 같은데 법원에서 어떻게 판결냈는지 아는 사람?

뒷이야기 더 없음??

동명 공고였나... 우리집 근처였음.

사적 보복이 잘못된 거라는 거는 알고 있지만
저 학생의 죄목은 살인이 아니라 폐기물처리법 위반으로 바꿔주는게 옳다는 것만큼은 확실하다

어우 착해져서 정말 다행이다...혹시라도 안착해졌으면 또 얼마나 악랄하게 복수 하려고 했을지...

이제 쟤가 가해자 됐으니 솜방망이 처벌 해줬겠지?

미친 사람은 절대로 건드리지 않는다.

중학교 2년 선배가 같은 반 양아치가 계속 시비거는거 참다가 폭발해서 지근지근 밟아버렸는데 뼈 206개가 216개 정도로 늘어났다고 들었음

그래 할 거면 확실하게 해야지

학폭하는 놈이면 피해자가 한 명으로 안 끝나는데
진짜 정신적으로 남은 인생 사느니 못하는 상태가 될바에 상대방 죽여버리는게 나을지도 모르겠지
그걸 진짜 행동으로 옮길수있냐는 생각해본적이 없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