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 집없는 사람한테나 오른거지 집있는 사람은 그냥 평상 유지 입니다.
이건 원인을 따저 보면 백퍼 정부 잘못 입니다.
집값 오르는게 정부 잘못이라는게 아니라
집없는 서민들 입장에서요.
왜냐하면 정부에서 미국 금융위기 이후 너무나도 많은 돈을 찍어냈죠. 이러니 물가 오르고 부동산 오르는건 당연한거죠. 유식한말로 인플레라고하죠. 사실 숫자만 커진 것이지 집의 가치가 올라간건 아닙니다.
이는 세계적인 추세입니다. 기축통화인 달러를 엄청나게 찍어냈거든요. 이러니 다든 나라들도 얼시구나 하면서 같이 찍어낸것이죠.
유로화는 이시간에도 열심히 찍어내고 있고요.
각국 정부들의 부도덕성이 여실히 들어난 것이죠.
원래 정부는 돈을 함부로 찍어내면 안되죠.
역사적으로 이런 나라들은 전부다 멸망했거든요.
정부는 돈이 없으면 찍어낼것이 아니라 세금을 필요한 만큼 더 걷어서 사용해야 올바른 기본적인 정책인 것이죠. 이래야 서민보호도 되고요.
인플레도 유발시키지 않고요. 돈의 가치가 유지 되거든요. 그럼 월급 쟁이도 더 힘들어지지 않고요.
그럼 이걸 몰라서 정부에서는 세금을 더 걷지않고 화폐를 찍어낼까요.
약삭 빠르고 똑똑한 정치인들은 아는거죠.
세금보다는 돈을 찍어내는게 권력유지에 쉽다는것을요. 세금은 조세 저항에 시달리고 야당의 반대에 직면하여 돈 걷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거든요.
암튼 인플레의 모든 원인은 정부의 돈찍어내는 것입니다. 많이 찍어낼 수록 인플레는 그만큼 더크게 일어나죠.
암튼 내집이 상승했나 안했나는 내집 팔아서 옆동네 같은크기 같은 조건의 집을 사 보면됩니다,
돈이 남는 만큼은 진정으로 오른 것입니다.
수입의 변화가 없는데 서민이 살기가 점점 어려워지는 것은 백퍼 정부 의 돈 찍어내기 때문입니다.
아따 써놓고 보니까 길지만 잡소리네요.
이번 정권은 특히 금융면에서 윤리적인 정권이었으면 좋겠네요.
.
사실 갈수록 빈부의 차이가 커지는 원인이 바로 인플레 때문이죠. 수입(월급)이 인플레를 못 쫒아가거든요. 이러니 어려워지는것이죠. 물론 일부 사람들은 수입이 더빨리 늘어나는 사람도 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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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가 대안이 될수도 있겠네요,,,미래에는
국가 재무제표를 이쁘게 만들기위함..
자산만 키울 수 있다면 부채는 늘려도 내 정부 내에서만 피 안뭍히면 된다는 생각
다른 예시일수도 있지만
암걸린 사람에게 부작용 있을수 있으니.
항암제 보다는 자연요법을 써야 된다는 소리랑 비슷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살려 놨는데 니가 준 약 때문에
대머리 됬다고 책임지라고 하는꼴일수도.
물론 양심없는 의사가 지 돈 벌려고 하는것처럼
정치인들이 지 잇속들 챙기려고 제대로 안한점도 문제지만요
집오르고 최저시급오르고 주거비 다 오르고...
결국 무한반복의 연속...
다 오르면 또 한국처럼 수출발전주도형국가는
가성비 떨어져서 경상수지 빨간불 들어오면
또 경기 악화...
우리가 사는 세상은 점점 너무나도 많은것들이
서로 엉켜 상호존속 되어있습니다.
그 어떤정책도 양날의 검입니다.
개도국들 보시면 근30년 가장 수익률이 좋았던건 주식이라고 하더군요..
많은 분들은 부동산이라고 생각하지요.
근데 부동산이라는게 단기적으로 가파른게 오른 경험만 기억하지
아이엠에프의 악몽이 준비된 분들에게는 얼마나 큰 기회였는지.
서장훈은 알겠죠.^^
경기순환곡선바닥칠때 옮겨타면 되는겁니다.
근데 이것도 재력이 조금이라도 뒷받침되어야 기회가 왔을때 기회를 잡던
상투를 잡던 할텐데요.
어느 국가를 막론하고 가난한 사람없는 국가는 없습니다.
북유럽은 그냥 사회주의 국가라고 제껴버립니다.저는....
횡설수설했습니다만..
정부도 노력하는 부분도 많다고 생각하는데요...
당췌
그 비싼 집에 누가 사는지
뭔가 잘못 알고 계신것 같습니다.
돈 찍어 내는건 기축통화로 통하는 미국이나 일본이나 통하지 우리나라에서 통하는게 아닙니다.
너무 단순하게 생각하시는 것 같네요.
맞는 말씀
직장생활 20년차
신혼때부터 외벌이에 자녀 셋
내집 한개, 자가용 한개 소유하며
근근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집값 올라봐야 좋은거 하나도 없네요
세금만 올라가지...
오른 금액으로 팔고 다른데로 갈수도 없어요
전부 다 올랐는데 어딜갑니까?
내집만 오르나요?
기름값 옛날에 비해 엄청 올랐는데
드럼통으로 쌓아놓을걸 하는 생각이 듭니다. ㄷ ㄷ ㄷ ㄷ ㄷ
싸진거 아닌가요?
20년전 imf때 2천원대까지 올랐으니까요
더 옛날이요.
경제학원론기초중에기초를 모이리모잇는거처럼 잘쓰셧네여
그럴리가요. 배우다 말았는데...
진짜잘썼다는게아니고ㄷㄷㄷ
개인사업자 혹은 자영업자의 경우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혹은 규모이상의 흑자가 나도 직원들의 월급을 물가인상율에 맞춰 올려주거나 이익율만큼 같이 인상할 수 없는 이유도 여러가지 명목으로 사장의 이익을 고세율(42%+주민세10%, 기타 건보 등의 동반상승 등)의 세금으로 정부에서 가져가기 원인도 있을 수 있겠네요.
어차피 팔 생각은 없지만 제가 소유한 아파트는 공시지가는 오르고 실거래가는 하락했습니다
투기과열 지구가 아니라면 집값 오른 곳이 과연 얼마나 될까요?
자... 학문을 들고 나오셨으니
경제성장률을 볼까요? 어디 그만큼 성장했는지?
단 한해라도 7% 이상 성장한 해가 있나요? 지난 5년간?
- 돈이 늘어난게 아닙니다. -
부동산 부양책이 있었던건 사실이나 그건 침체가 심했기 때문에 죽어가고 있었던 것이데...
부동산 가격의 상승은 지역편차가 큽니다. 다같이 우상향 25% 이렇게 오른게 전~혀 아니에요.
부동산이 올라서 돈을 번게 아니라... 사람들이 돈을 벌어서 지가가 상승한 겁니다. 전후를 똑바로 알아야 맞는 대책이 나옵니다.
소득의 양극화에는 동의하고 그게 구조적으로 한쪽으로 몰릴 수 밖에 없다는것도 인정합니다.
한국은행은 금리나 조율할뿐 돈을 찍은적도 없고 지준율 조정도 안했습니다.
금리를 조정하면 시중 도는 돈의 양이 바뀌지 않나요? 어차피 찍어낸 돈보다 은행대출 때문에 도는 돈의 양은 훨 많을텐데요. 금리나 지급준비율을 조정하면 돈 안 찍어내도 도는 돈의 양을 조절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