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 드니 성당은 가톨릭 성인인 디오니시우스(Dionysius, 성 디오니시오)를 주보성인으로 모시는 성당이며,
프랑스어의 '드니'라는 이름은 디오니시우스의 이름에서 유래한 이름이다.
성 디오니시오는 초기 그리스도교를 박해하는 로마 제국에 의해
프랑스(당시에는 로마의 속주인 갈리아 지역) 파리 몽마르뜨르 지역에서 순교했다는 사람이다.
전설에 따르면 참수형을 당하였으나 바로 죽지 않고,
자신의 잘라진 머리를 들고 근처의 분수에서 씻은 뒤 북쪽으로 6,000보를 더 걸어가,
카튜라라고 하는 신심이 두터운 늙은 여신자에게 자신의 머리를 건네주고 쓰러져 죽었다고 한다(...).
후에 성인이 멈췄다고 전해지는 그곳에 그를 기리는 생 드니 성당이 세워졌다.
그걸 왜주는겨.... 여신도 심장마비왔을듯
.
듀라한
....여신이 아니라 여신도....카톨릭 이라고 적혀 있는데
왔는가 보디!
유니티에서 가봤어!
그걸 왜주는겨.... 여신도 심장마비왔을듯
듀라한
여신 : 와 뭐야 쟤 ;; 언데드..가 아니라 우리 애네 ;;
....여신이 아니라 여신도....카톨릭 이라고 적혀 있는데
.
왔는가 보디!
왜 착한 신도 겁주고 그래..
이차돈이구나
이차돈이네
삐빅
금일 목표 걸음 수를 달성했습니다!
ps. 실제 저시절 참수면 존나 깔끔하게 죽여준거임
기적이 맞기는 한데, 그런 기적으로 되는건가...
이차돈이랑 같은과인가
저 성당에 루이16세와 마리앙투아네뜨 무덤이 있죠
사실은 듀라한?(데미짱은 이야기 하고싶어)
듀라한...
듀라한도 신의성실한 사람을 억울하게 죽이면 탄생하는 몹이잖아
잘리긴 했는데 좀 덜 잘려서 어케 잘 붙여서 걸어간건가? 아니 ㅅㅂ 그래도 출혈 어쩔겨
원래 목 잘려도 잠시 눈이 깜빡이고 입이 움직인다니깐
그거가지거 루머가 돌고 돌다보니깐 저렇게 된듯?
6천보까지는 아니고 정말 의지가 대단해서 잘리자마자 목잡고 비틀대다가 근처 여신자앞에서 쓰러진거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