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저 유재일이라고 메갈부터 시작해서 여성주의자들하고 꽝하고 충돌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문재인 대통령 지지자고 군게에다가는 문재인 대통령 지지해주면 대선 끝나고 반드시 여성주의자들의 실체를 밝히고
싸우겠다고 공약했던 사람이구요.
예비군 갑질을 논하는 데 어이쿠야.
예비군이 어떻게 갑질을 하죠?
예비군이 하는 건 갑질이 아니라 태업입니다.
존나게 하기 싫은 일 억지로 시키니까 하는 태업.
뭐 현역애들한테 짓궂은 건 인정. 근데 애들 골탕먹으라 그런 것보다는 스트레스 지수가 끝까지 올라온 상태에서
니들 입장은 이해하는 데 형들은 대충 대충 하련다. 니들도 뭔 FM 이냐 대충 하자. 니들이 하자는 거 형들 다 했고
전쟁 나면 알아서 다 잘 할 예비역들이다. 짬먹은 병장한테 니들이 조교한다는 거 우습다 아그들아. 대충 하자.
뭐 그런거 아니겠습니까?
짜증나 죽겠는 데 뭐 징계? 지휘관의 권한 강화? 이런 무개념 법안을 누가 발의한거야?
어라라라라. 서영교? 진짜 놀고 자빠졌다.
내년 8월에 당대표 선거 있음.
3년 후엔 총선 경선이 있을 거고.
민주당 입당들 하삼.
쪽수로 이기면 됨.
조직되지 않고 궁스렁 거리면 만날 짐. 그리고 눈치도 안볼거고.
바른정당? 자한당? 왜 정치인들의 결정하면 그러려니 하는 포지션을 잡음.
민주당 입당해서 제들 보다 쪽수가 많으면 끝나는 일을.
그나마 민주당은 입당하고 권리당원이라도 될 수 있고 개선의 여지라도 있지.
다른 데는 붙여주지도 않잖슴.
나도 속뒤집혀 죽갔음.
그러나 역설적으로 이럴 수록 민주당 권리당원이 되어 발언권을 높이는 걸 추천함.
뭐 민주당 당원이면서 엿같다고 역투표를 하는 것 또한 정치적 의사표현의 옵션임.
분명한 건 어떤식으로든 조직화되어 있지 않으면 어찌 된다.
만날 통수 맞는다. 정의당, 민주당, 바른정당, 자한당. 뭐가 됐건 행동하지 않는 시민
조직되지 않은 시민의 의견은 어떻게 된다?
밟는다. 그리고 통수친다.
시민사회단체? 뭐 남성연대같은거? 일베애들 바글바글하고 놀고 싶음? 그런건 아닐 거고
개념차고 샤방하고 제대론 된 민주당의 상식적 권리당원을 구성하시라.
이렇게 추천합니다.
아 씨방, 말하면서도 진짜 짜증남. 암튼 무개념 중년여성들의 여성주의는 발암임.
나중에 수고했다고 차비걷어서 조교들 까까사먹으라고 줬는데...
이 글을 보고 짧은 순간 복당을 고민했습니다.
하지만 제 돈이 페미 지갑에 들어갈 것이라는 생각이 들자 마자 복당하기 싫어졌습니다.
처음엔 문재인 지키겠다고 입당했고
경선에서 문재인을 찍었지만...
대선에선 무효표 던졌습니다.
그냥 지금까지 본 결과 지금 페미판이 된건 그냥 대통령의 의지 입니다.
아무리 여성계니 뭐니 대통령 주변 인의 장막이라고 생각하기엔
대통령이 가진 방향성이 워낙 뚜렸합니다.
20~30 남성들에게 가해지는 차별에는 눈꼽만치도 공감못하는
꼰대진보랑 다르지 않아요 지금 대통령은
요새는 취업난이라 정당정치에 젊은 층의 적극적 참여가 힘들어요 메갈 또한 걔네는 놀이로 접근하고 본격적인 정치엔 관심없죠 실력행사는 그나마 선거날에 요즘 그렇습니다 지금 여성할당제에 분노하는 이유또한 그것 때문이고 다들 정치에 참여할만한 여유가 없어요 중년층이 되서야 본격적으로 정치에 참여하게 되겠죠
예비역 "병장"을 현역병이 조교한다는것도 사실 웃기죠 ㅋㅋ
예비역의 절대다수는 병장이상의 계급입니다.
고등학교 졸업한 사람에게 초등학생 중학생이 붙어서 가르치려는 꼴이죠.
뭐 초등,중학생이 더 잘할수도 있겠습니다만
글쎄요 ㅋㅋㅋ
부당함을 피력하는 예비군들은 전부 반패미 적폐세력이다?
워딩만 달라졌지 빨갱이 종북몰이하고 다를게 뭐람
게임으로 치면 만렙인 99렙 다 찍고 졸업템까지 풀템 맞춘 사람에게 이제 게임 튜토리얼 끝내거나 겨우 50렙인 사람이 레이드 그렇게 뛰면 안되요라고 훈계를 하는데 그게 먹힘?
예비군들이 건들대거나 그래도 진짜 옛날처럼 말 안 듣는게 아니라 몸이 (실제) 무겁고 하기 싫은 일 억지로 할려니 그런건데
예비군 꼭 마지막날은 몇 안되는 돈 주거나 돈 못주게 하고부터는 먹을거 사다가 관물함에 잔뜩 짱박아 넣고 나오는게 정이었는데
예비군내내 담당 조교 여름에 수고한다고 아이스크림이랑 음료수값으로만도 거의 훈련비 넘게 돈 쓰고 다녔는데
최근 민주당과 문재인 정권의 과도한 여성 우대 정책을 비판하고 있지만 권리당원은 계속 유지할 생각입니다
말씀하신대로 안에서 썩어 들어가는 여성계 적폐에 반하는 한표라도 더 늘리기 위해서죠
그런데 요즘 안밖으로 너무 힘드네요.........ㅎ
남여간의 문제가 정말 더이상 되돌리기 힘들정도로 나빠지고있음을 느낍니다..
방송 언론매체에서 쉴틈없이 떠들어대고...
일베 한남 메갈 ~충 등등의 단어가 여기저기서 튀어나오고요..
솔직히 이런식이면 다음정권은 기대하기 힘들다며 포기해버리는 사람들 많이나올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