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징집을 말하기 주장하는건 너무 이르다면서
그 전에
가고싶은 군대를 만들어야한다,
군인 처우개선을 먼저 해야한다고 하셨었는데..
정작 예비군 식비랑 교통비는 2018년에도 동결이네요
심지어 국방부는 올리자고 올린걸 동결시킨거고요
참 대단합니다 페미니스트 대통령은.....
한번 속아서 뽑았는데 두번 속으면 X신이 될테니...
이대로 가면 다음 선거에서는 페미 안묻은 후보 뽑거나,
계속 여성우대/남성홀대로 가면 같이 죽자고 최악을 선택할 수도 있겠네요
https://cohabe.com/sisa/388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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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징병보단 처우개선이 우선이다!
근데 처우개선이 우선이랬지 처우개선을 해준다는건 아님 ㅎㅎ;
뭐 이런건가..
처우개선되면 가야하니까 처우개선 안함 ㅅㄱ
가고 싶은 군대ㅋㅋㅋㅋㅋ희대의 개소리
처우개선 중 이잖슴.
예비역에 시달리는 현역병의 처우개선으로 예비군 갑질을 처벌한다는 거잖슴.
ㅡ.ㅡ;
가고 싶은 군대 내고 싶은 세금 ㅋㅋ
예비군 간부 처우개선!!!!
이제 또 꼬우면 예비군들 나가서 시위라도 해라는
글이 나올때가 된거 같은데요..
기껏 군대 갔다왔더니 인식도 개차반에
이제는 예비군으로도 이러면 진짜 어쩌자는건지..
그 어떤 기대도 않기로 했음
쥐잡으라고 뽑은 대통령이니
쥐 잡는거 말곤 기대 안할거임
언제 정치인이 나한테 득된 적 있었나
그동안 대통령들은 모두 논페미였나요?
다음 대통령을 뽑을때엔 페미 이야기를 안하는
사람 뽑으면 바람직한 사화가 되는건가요?
양성징병은 우리 사회가 나아가야할 길로 생각하는
일인입니다만 이를 위해 사회적 공론화가 필요하고
이를 바탕으로 법개정이 이루어져야하는 이슈입니다.
대통령이 내가 생각했을때 양성징병이 필요하니까
법개정을 발의하고 과반이 안되지만 여당에 요청해서
밀어붙여달라 하면 될꺼야라는게 더 위험한 발상이
아닌가요?
최근 군게에서 나오는 양성징병에 대한 이야기는
공론화로서 상당히 좋은 방법으로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 내용으로 503이네, 페미통령이네,
쇼통이네 하는 이야기들은 땡깡으로밖에 안보입니다.
양성징병만 사회에서 절대적으로 추구해야 하는 가치인가요?
그렇다면 여성문제는 그냥 쓸데없는 개소리인걸까요?
성문제를 떠나서 경제적인 양극화는 타고나는
성별의 문제가 아니라서 따질꺼리가 없는것인가요?
문화적 가치가 경제 논리에 뭍혀버리는건 어떤가요?
범법을 하더라도 돈만 챙기면 된다는 사회는
양성징병만 되면 괜찮은건가요?
우리나라의 진일보를 위해 내가 생각하는 방향에 대해
의견을 개진하고 노력하는것은 존중하지만
자신의 의견만이 유일선이어서 이게 해결 안되면
다 개소리야 라는 생각은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 글을 보시는 군게의 많은 분들은 너도 똑같이
니 생각만 이야기한다고 생각하실것 같습니다만,
틀림이 아니라 다름이 있습니다.
이젠 병역기피해도 됨.
박주민이 종교를 이유로 면제된다 했으니
이참에 여호와증인 2년만 딱 하고,
꿀 빠는게 최고임.
전국 남자들 여호와증인 만들기 프러젝트.ㅋㅋ
차라리 기독교한테 이단 소리 듣고 마는게 낫지
누가 몇십년 고생하게 되는 군대를 갑니까
대선만 지나면 돕겠다던사람들도 못찾는마당에 처우개선이 먼저라는분들이 나타날리없죠 ㅋㅋㅋㅋㅋ
가고싶은군대는 개뿔..
연봉1억줘도 갈까 말까 고민하는얘들 널렸구만..
어떤 이들은 모병제니 처우개선이니 열심히 물타며 실드치지만
정작 정부는 청원커트 딱 올려놓고 탁 돌아섰을 뿐 아무런 제스쳐가 없었는걸요.
떡 줄 사람은 생각도 않는데 김칫국만 갖다가 남의 입안에 들이붓고 있어요.
추진할 예정도 가능성도 없는 속 빈 강정을 마치 진수성찬인 마냥 사기치면서
그저 당장 거슬리는 목소리 억누를 생각에만 급급한 거죠.
거기 속아서 입 다물면 군가산점 때랑 똑같은 꼴 나는 거고요.
더 좋은 방안 마련해준다는 사탕발림에 속고 20년 방치당한 그 때처럼.
가고싶은 군대 만드는거 딱 하나있음.
모든 직종에 대해 군필자 우선 채용 같은 혜택임.
그럼 너도나도 군대 가려고 할거임.
하지만 현실은 내 여자친구처럼 그런거없ㅋ음ㅋ
병사들 봉급을 거의 떠블이 되도록 인상을 했지요
20만원에서 40만원으로 이렇게 단번에 많은 인상폭을 보인 정부가 없습니다.
병사들의 처우를 적극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노력한 정부라고 평가하고 싶네요.
대통령은 특정 성을 위해서, 특정 지역을 위한 존재가 아닙니다.
남성과 여성
모든 지역
어린이와 어른
모두를 위한 존재입니다.
대통령이 경상도를 위한 공약을 발표했다고해서
그것이 다른 지역 모두를 버리겠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대통령이 노인들을 위한 정책을 발표했을때
노인을 제외한 모든 세대를 버리겠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내년도 국방예산 6.9% 증가로 9년만에 최대폭 증가이며
자주국방을 위해 많은 돈이 들어갈 것입니다.
병사들의 임금 인상을 2배 가까이 인상하는 노력을 보였습니다.
10년만에 우리 군을 위해 최고의 노력을 기울이는 대통령입니다.
대통령을 정당하게 평가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러든지 말든지
이런데도 이니하고싶은거 다해 하는분들 제정신인가요? 끔찍합니다 정말.
이니하고싶은대로 다해^^
이니하고싶은대로 다해 = 독재자랑 다른게 무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