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협전) 찌찌형아는 그냥 전형적인 중원식 쌍마초임

얘는 열전만봐도 "남궁가의 대공자로 태어난 내 사명은 사람들과 친교하며 그들을 움직이는것"이라서, 태상가주나 대가주는 훨씬 유연한데 어려서 그런지 자신과 친하든, 유능하든 안하면 자기가 관심가질 가치가 전혀 없는 인간으로 봄. 어차피 자기가 움직일 인간이 아닌데 신경 쓸 필요가 없다는 마인드인듯.

호감도 차이에 따라 평가 극과극이 되버림 ㅋㅋㅋㅋ

그저 꽌시의 화신

니가 할말은 아닌듯.
지 가문 자체도 공범이지

기준이 너무 엄격한놈이긴해도 한번다시보면 외모같은건 신경도안쓰는놈이기도하니
어쩔수없다 그럼 악당으로써 널욕하겠다!

맨날 중반에 조활 무시하다가 대가리 깨져놓고 나중가면 또 내제자 아니라고 개무시함 ㅋㅋ

무림제일거유

남궁심과 남궁천은 호감도에 따라 평가가 극과 극으로 갈림. 서로 호감도 높을 때 낮을 때 보여주는 모습이 극명하게 다름

최면어플 유무로 호감과 비호감이 극적으로 갈리는 인물 ㅋㅋ

천성이 대협이 될 수 없는 자긴하지만 그래서 더 이해할 수 있는 인물이라고 생각
거기다 굴러들어온 돌이 재능이 없는 것도 아니고 신세한탄만 하면서 오점 역할만 하고
마지막엔 본인 스스로 트롤링으로 인생 말아먹었으니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