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실시간 2호선

근데 뭐 한 자리씩 차지해도 3개 차지하는데 임산부 없으면 저정돈 봐줍시다, 애 둘 데리고 대중교통 타는 것만으로도 보통 일 아닐텐데

왜 그자리에서는 한마디도 안하면서 이런데와서 에베베베베 얘좀봐요 에베베베베 이러냐 띠꺼우면 나좀 앉게 애새끼좀 치워봐요 말하든가 아님 차를사서 타고 댕기든가 뭐 소심한뚜벅이가 자랑이라고 올려

이해가 아니라 저건 당연한거지 애엄마 앉지도 않앗자나

엄마혼자서 애보는중에 잠이든것같은데.. 저상황에서 엄마가 할수있는게없지요. 저런건 그냥 넘어가주는게맞을것같네요. 출퇴근시간도아니고..

참 힘들게 산다.

지하철안이 붐비는것도 아니고 자리가 넉넉한 상황인거 같은데.. 어른도 아니고 어린애기들이 잠든건데 저정도도 이해 못해주는 사람들은 피해망상증 환자 아닌지 스스로 의심부터 해봐라.. 니들 직장에서나 사회에서 나 힘든데 배려안해준다고 빼액거리지말고 니들 스스로부터 누군가를 배려하는 사람이 될려고 해바라. 나같은 앉아있던 자리도 양보해주겠다..

민폐라 생각하는 사람은 저런 행동을 하지 않겠죠,이해 된다는 사람은 저렇게 행동 하는 사람 중 한명일 겁니다..그렇다고 서로의 생각으로 다투지는 맙시다 ㅎ

봐저라 3명이 앉아서 가고 있다 생각하고 말아야지..

2호선에 빈자리 4개 붙어서 나기 쉽지 않은데 한적한 시간인가보네요. 그런데 나같으면 드러워서라도 앉혀서 재우겠다 ㅠ 저 직물사트 엄청 더러움.

이해는개뿔

그 와중에 신발도 벗겼네. 너무 그러진 맙시다.
자기도 미안하니까 서서 가겠죠.

신발이라도 벗긴 걸 보니
아주 극악무도한 맘충 만렙은 아닌듯 하네요 ;;

여긴 다들 어릴때 민폐한번더없이 자랄나? 사진한장으로 정확히 알수없고
신발 벗은건 의자에 더러운거 묻지않도록
일부러 벗긴거 같고 애낳고 키워봐요
내가 민폐 안끼려고 노력해도 어쩔수없는
상황이 올때있어요 첨부터 애들이 자는것도 아닐꺼고 거리가 멀다보니 앉아있다가
자는거같음 이정돈 택시 타면 비용 꽤 나올거같음 애엄마 모습에서 지친느낌 많이들어요

한번 애둘 데리고 저런 상황 되보세요 ㅋ
저상황 이해되실겁니다 ㅋ

택시타고 다니던지 민폐망충이

시발 저게 민폐지
내새끼여도 저리안한다
그래 이해한다는 의견은 이해한다
근데 난 절대 저렇게는 안한다
다른자리가 텅텅비었어도 저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