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20의 무게와 크기에 비해 줌 배율이 용납이 되지 않아
24-120에 비해 화질은 떨어지더라도 조금더 가볍고 컴팩트하게 들고 다닐수 있는 24-70이
제 기준에서는 합리적인 선택인거 같아 24-120을 팔고
최근에 출시한 28-400 F4-F8을 관망하며 지켜보며 고민한결과
이 또한 찍먹을 해봐야 감이 잡히지 않을까 싶어 5일 전에 신품으로 구매했습니다
아직 필드에서 제대로 테스트 해보진 못했고 마당에서 테스트 해봤는데
아 확실이 조리개가 많이 아쉽긴 하지만
24-120은 630g 28-400은 725g 비록 100g이나 차이가 나지만
이정도 배율이라면 28-400이라는 렌즈의 배율에 그 무게는 생각보다 더 합리적이었고
낮에 사용한다는 기준으로 결코 불편하지 않을만한 조리개였습니다
화질은 계속 사용중이던 24-70 F4와 비교해보면 .... 사실 큰차이 느끼지 못했습니다...
전구간 아쉽지 않은 해상력을 보여주는데 다만 단점이라면
200mm 이상의 구간에서 af가 가끔 준비운동?을 하는것처럼 얼타는 모습을 가끔 보이네요
af문제는 필드에서 정확하게 다시한번 더 느껴봐야할것 같습니다
아래로 페르세우스 유성우와 마당에서 찍은 참새 그리고 비행기는 니콘 Z8 + 28-400 F4-F8로 촬영 하였습니다
유성우 촬영은 처음이었는데 재미있었습니다 내년에 또 도전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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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렌즈였는데 정보감사합니다. 화각은 참 좋은데 아무래도 조리개값이 좀 부담되긴할것 같습니다....
어두워지면 어차피 멀리있는 피사체는 찍지 않을거라서 어두울땐 50.8 85.8 두개로만 찍어서 낮시간에 원바디 원렌즈로 한큐에 해결 볼수있는 렌즈로는 24-120의 화각에 F4라는 조리개보다 28-300의 화각이 조리개를 무시할수 있을정도의 가치를 지녔다 생각합니다
제 기준 24-120의 F4나 F4-F8의 극한의 가변조리개나 어두운 환경에서는 둘다 아쉬운건 마찬가지라 생각합니다
예.공감합니다. 그래서 저도 요즘 24-200같은 렌즈에도 관심이 가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