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2호선 상황.jpg

자리부족하면 제가 앉을 자리 내주고 싶네요 ㄷㄷㄷ

33333 나중에 아이가 커서 당연히 저러는 줄 암...

저는 안그러지만 애엄마 혼자 애둘 자면111

개썅년.

자리만 안부족하다면 가능합니다.. 대신 자리 없는데 저러는거면 안되고요

그래도 신발벗었으니 봐주는걸로...

빌어먹을이라고 할수있는데
부모입장에서는 어쩔수가 없음
아이들은 체력이 약함

엄마 혼자겠죠. 그럼 이해는 함.

애들이 불쌍하네요. 저런 수준의 엄마 밑에서 자라니;;;;;

뭐 이정도는 이해하고 서서 갈수 있음..

텅텅 비어가는거면 그럴수있다고 보지만
경험상 사람이 탄다고 저러고있던 애들 거두는 경우 거의 못봐서 ㄷㄷㄷ
민폐죠

자리가 널럴하면 문제될거 없어 보여요

애가 셋인가

애키우는입장으로 애둘데리고다니다가 둘다 잠들면 어쩔수 없다고봅니다 ㅠ

엄마+아이2이면 3명인데 지금 자리를 4개 차지했네요
저정도면 그래도 괜찮지 않을까요....

맘충이 또...

제가 앉아 가는데...
저런 상황이면....자리 양보해 줌,,,

그럼 택시를 타야죠

사람이 없어 자리가 남으면 OK 남들은 서있는데 저러고 있으면 이해는가지만 하면 안되는 짓

논란의여지가 있겠지만
저자리 7석모두
임산부나 아기동행부모를 위한자리아닌가요?

열차칸 보니 사람도 없고, 거기다 남자애기가 둘이네요
저럴수도 있지 뭘 죽일년 살릴년을 만드는지;

보아하니 사람이 많아 보이지는 않네요..사정도 어느정도 이해가고..그리고 엄마는 서서 가시네요...머..저정도면 ..

엄마 혼자에 애 둘인데 잠투정 해버리면 답이 없을 듯 합니다. 저라면 이해해 줄 것 같습니다.

4명 자리에 3명이 누웠으니 그리 오바는 아닌듯. 누군가 아기 잔다고 비켜줬을 수도 있고 단순히 사진만 보고 개썅년이라니 평하는 건 아닌 듯. 240번 버스기사 까던 레밍들과 다를바 없지 않을까하네요.
전후사정 없는 스틸 사진만 보고 까는 건 아니죠

애들을 재우거라면 충분히 이해해야 하지 않을까요?
세상이 아무리 각박하다지만 저정도가지고 손가락질은 좀 너무 하다 싶네요.
공중도덕과 질서 예의도 중요하지만 저정도 융통성도 없는 사회라면 우리가 헛살고 있는거 아닐까요?
앉아서 가는게 그렇게 중요한가요?

ㅁㄱ들이, 허수애비는 어디서 머하고 자빠졌냐며 빽~ 거릴듯.

엄마혼자에 애들둘 이해하렵니다... 오죽하면 그러나 싶을까싶네요 아기들 졸리면 떡실신..

차라리 택시를 타든지...
이건 뭐 ㄷㄷㄷ

대한민국에서 결혼하고 거기다가 애까지 둘 낳아서 기르는데,
저정도는 충분히 이해해줄 수 있습니다.
저라면 자리까지 양보해주겠네요.

자가용을 이용하던가 택시를 타야죠 텅텅비워다면 괜찬지만 왠지 사람들이 피한거 같은 ....

애 성향따라 틀리지만 한 번 밖에서 잠들면 안고 가는 건 불가능합니다. 더군다나 엄마 혼자였으면 저 상황은 충분히 이해가능합니다.

저럴수도 있지요..
저건 계산해 보면 한자리 더 차지 한건데 엄마도 양심은 있는지 서서 가는데..
저런거 까지 뭐라하는건..
제가 근처에 있었음 자리 비켜 줍니다

저라면 앉혀서 재우겠지만 뭐 비난할 꺼리는 아니라고 봅니다 ㄷ ㄷ ㄷ

애들 잠드는 타이밍이,, 집에 돌아오는 타이밍이죠...
애기 엄마 혼자라면,,,
어쩔수 없다 봅니다... 엄마도 민망한상황이여서 맘불편히 왔을꺼라 봅니다..
저런거 가지고 맘충이네, 쌍욕이며 하는 자게이들 참... 질떨어진다...

전 이해할 수 있음.
애들이 저리 곤히 자는데, 엄마는 얼마나 더 힘들겠냐는 생각이 듬.

텅텅 비었으면 이해가 가지만.. 아니라면 사람들이 좀 뭐라고 할수도 있겠네요.. 맞다,틀리다의 관점은 아닌듯요

주변이 널널해보이는게 주변에도 자리가 여유있는거 아닐까요? 진실은 알수 없지만 사진찍은 의도가 엄마를 까기 위한 것이었다면 주변상황까지 더 잘 나오게 찍었을듯요. 악의적인 의도로 찍었을 가능성도 조금은 있어보입니다. 진실은 모르니 확정적으로 얘기한건 아니구요.

저건 인간적으로 봐주자. 애들이 곤히 자는데 내가 좀 서서 가면 어떰?

근데 엄마 혼자 애둘데리고 지하철 빡세겠네요;;

뭐 애가 몸이 어디가 아프거나 그런거라면 모를까
사람이 있고 없고를 떠나서
지하철이 무슨 지기네집 안방도 아닌데 저게 뭔...
저게 애들 교육상에도 좋을리가 없는데.

애들이 시끄럽게 떠드는것도 아니고 그냥 자는거라면...
저정도는 이해함

이해해줘야됨;;;아들 개빡씹니다
from SLRoid

자리가 남은것같네요
그리고 제가 어릴때 생각도나서 짠하네요
할머니 손잡고 차에 탔는데 만석이라 서서가는데
다리가아파 할머니한테 다리아푸다고 징징대니까
누군가 자리양보해서 저는 앉아갈수있었쥬 ㅠ ㅠ

어쩔수 없습니다. 욕하는 애들이나 어른들은 애 안키워 본 사람들일겁니다.

저렇게 작은 애들 졸리다는거 말로 달래서 어떻게 안됩니다. 저렇게 안할려면 데리고 나오지 않고 집에서만 키우든지 아니면 돈이 많아서 택시를 타든지 해야겠죠. 현실적으로 어쩔수 없는 이해가 필요한 상황이라는것에 한표.

사람 없으면 그냥 이해해주렵니다. 애들이 너무 곤히 자네요.

되게 빡빡하게구네요. 우리나라 정아닙니가.
미친듯이 장애인이 앞에있고 그런거 아니면 놔둡시다.

많원 지하철이 아니라면, 나라면 자리 비켜줄 듯 합니다.
저정도 아니가 졸리면 엄마 혼자서 둘을 데리고 어떻게 있기도 힘들껀데요.
아마 내릴때 아이가 일어나기 힘들겁니다.
저라면 같이 들어서 역 밖에 택시라도 탄다면 데려다 줄것 같군요.
다른 사람의 생각과는 상관없는 제 생각입니다.

저라면 택시탑니다 그렇다고 비난하고 싶지도 않구요 얼마나 힘들었으면 저럴까 싶기도 하구요

저정도는 그냥 애교로 그려려니해야지
저걸 무슨 교육 날리치는지.....자리하나더 차지한거가지고.....에휴

여자들이 이렇게 체력이 좋습니다.
저는 남자지만 애 1명 데리고 자차로 나들이 나갔다 들어와도 다리가 아픈데...
애 2명 데리고 지하철로 나들이 가면서, 굽있는 신발까지 챙겨 신었네요 ㄷㄷㄷ

만원지하철도 아니고 택시탈 형편이 안되는 분들도 많습니다.

알고 있을꺼예요 저 엄마도 이러면 안된다는 사실을
집에가서 아진짜 개힘들다 하겠죠

저건 당연한거아닌지.. 우리가 이만큼 큰것은 우리사회가 우리를 키운것이다. 받은만큼 배풀어야죠. ㅎ 귀엽네

아이고 어머니 힘들겠단 ㅜㅜ 둘이 한번에 잠들다니 .. 어찌 데리고 내릴지 내가 더 걱정되네
from SLRoid

그래도 부모라면 저렇게 키워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내가 총각이면 불호. 그러나 현재 애 아빠로서는 흐믓 ㄷㄷㄷ
from SLRoid

이해도 해주고 싶고 안타깝기도 허고,,,이래서 지방 사는게 편하지 생각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