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 독립운동은
프랑스 민주화 운동과 맞물려서
민주정권 수장의 로베스피에르가 승인한 합법적인 독립운동이었음.
근데 아이티에서 프랑스 압제자, 자본가들들 목따는걸
로베스피에르가 혁명정신을 말하며 지지하자
프랑스 부르주아들은
'아 ㅅㅂ 쫌'하면서 로베스피에르 목을 따버림.
그리고 로베스피에르에게 공포정치 이미지를 덧씌웠지.
(아이티 독립이 로베스피에르 실각의 핵심적 문제중 하나임)
그리고 로베스피에르가 몰락하자
프랑스는 결국 아이티를 포기하고 합법적으로 독립을 승인하기는 하는데
아이티를 상대로 "배상금"을 요구함.
덕분에 아이티는 국가예산의 80퍼센트를
122년간 뜯기고
세계 최빈국으로 전락함.
...
법의 권위가 어디에서 나오는지 생각하지 않고
무조건 법을 지켜야한다면 저것도 합법임...
이게 말이 되냐.
아이티는 현재진행형으로 배상금 반환하라고 하는데
프랑스는 합법이고 합의하지 않았냐며 썡까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