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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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이 참말을 낳아서 사람 죽인다는 말이 이럴 경우이네요...;;;
힘내요...
아무리 그래도 저따위 말을 자식 앞에서 내뱉나? 부모는 자식의 거울이라는데 하는 행동 다 자기네들 보고 배운거지 거기다 대놓고 낙태ㅋㅋㅋㅋㅋ
아무리 화가 났어도 자기 새끼한테 저런 말을 하냐
자식이 먼저 소리 질렀구만 뭘 그냥 가자는데 따라가주면 안되나?
저건 진짜...
존재 자체를 부정하는 이야긴데....
이거 디시에서 어그로용 글이에요 각 갤러리마다 다름날짜에 수십개씩돌아다님
한쪽말만 들으면안되는거긴한데 말넘심..
존나심했다... 낳지말걸그랬다랑 똑같은말이자나ㅠㅜ
삶의질떨어지는 가치없는언쟁임ㅜㅠ
정말 상처가 되는말인데 저말은...ㅠㅠ
음... 이런말보다 더 심한말도 많이 들어봐서 뭐..
괜히 낳았다느니, 차라리 생기지 말지 뭐 어쩌고 그런말 ...
우리 엄마가 심하게 막말하는 엄마였구나 싶네요. 전 뭐 저런말 들어도 크게 동요하지 않을것 같아요.
비슷한말 많이 들어서..
음식물 쓰레기 안버렸다고 태어나지 말았어야 할 놈 소리를 들었었었는데 ㅋㅋㅋ 에효...
저는 사회생활 하는나이라 독립을 위해 돈을 모으고 있어서 그나마 버틸만한데
공부하는 어린친구 속은 참..
니: "엄마, 난 왜 형/누나랑 나이차가 많이 나?"
어머니: "응... 그 날 아버지 약주가 과해서..."
전 그랬답니다..ㅠ.ㅜ
저도
저 낳고 미역국 먹은거 후회한다
라고 어릴때 화나시면 그렇게 말하셨었어요
근데 지금 생각해보면
오죽 화나셨으면 그렇게 말하셨을까 싶고
(제가 망나니긴 했어요)
요샌
맘찌(애칭) 아직도 나 낳고 미역국먹은거 후회행?
하면서 웃으며 장난치며 말해요
엄마도 웃으면서 그땐 그랬지 이눔아
이러시구요 ㅎ...
자식이 정은이가 아닌 이상 저런 말은....ㅉㅉ
ㅎ... 저도 저런 말 많이 들었어요.
제가 뭘 잘못해서도 아니라..ㅋㅋㅋㅋㅋ
진짜 말만 듣는데도 눈물이 나요 ㅋㅌ
어쨌든 두 쪽 말 다 들어봐야 함.
근데 저런 말하는 부모들 진짜 있어요...
본인은 아무생각없이 화나서 내뱉고
자식은 그날 밤을 눈물과 고통으로 지새우죠.
애새끼가 얼마나 지랄 맞으면 애미가 저런말을 하겠냐만은...둘다 비슷하구만...그애미에 그자식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