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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집 특징
우리집 근처 아님
경력 40년이신 분이
몸에 스며들어야 하는 거라고 하니까
전혀 허세로 안 느껴진다
뗏깔만봐도 맛있어 보이네
예전에 노가다 뛸때 저기서 맨날 먹었음. 경상북도 울진이고 저 퍼런점퍼입은 아재들 전부 울진원자력 직원들임. 저기 가려면 서울이든 부산이든 조낸 멀어서 생고생 해야됨. 치우는거 빼고 다 자기가 해야 됨. 바로 옆에도 중국집있는데 거긴 화교분께서 하는데 같았음. 물론 맛은 있지만 일부러 가기엔 좀....
초반에 싸이인줄
중화비빔밥 같은건가?
이런집 특징
우리집 근처 아님
초반에 싸이인줄
뗏깔만봐도 맛있어 보이네
경력 40년이신 분이
몸에 스며들어야 하는 거라고 하니까
전혀 허세로 안 느껴진다
군인으로 가득하네
먹어본 유게이 있을거 같다
맛있겠다
나 저런 짬뽕밥 기대하고 주문했는데 그냥 짬뽕에 밥말은거 주더라?
중화비빔밥 같은거일걸
짬뽕밥은 짬뽕국물+밥이면
저건 야끼우동 건더기 느낌
일반 짬뽕밥은 국밥이고 볶음짬뽕 시켜야할거임
대구역 근처에 있는 가게인가
한번 가봤는데 내부가 비슷한거 같은데
경북 울진 죽변면
저런집 보면 대부분 싸고 양 많아서더라 실제로는 별 맛 없음
역시 라드가 최고야!
라드는 돼지 기름. 대부분 비계에서 많이 추출함.
예전에 노가다 뛸때 저기서 맨날 먹었음. 경상북도 울진이고 저 퍼런점퍼입은 아재들 전부 울진원자력 직원들임. 저기 가려면 서울이든 부산이든 조낸 멀어서 생고생 해야됨. 치우는거 빼고 다 자기가 해야 됨. 바로 옆에도 중국집있는데 거긴 화교분께서 하는데 같았음. 물론 맛은 있지만 일부러 가기엔 좀....
나도 잠깐 죽변서 살때 맛집이라고 갔었는데 분명 맛이 있는데 손님이 넘 많아서 기다리기가 힘들더라.
근데 그 주변 중국집이 다 비빔짬뽕을 하기도 하고 또 내입맛엔 이집 보단 죽변서 울진군 넘어가는 길에 중국집 하나 있었는데 거기가 더 입맛에 맞아서 거기서 많이 먹었었지.
굳이 갈거면 동해안 여행하면서 한번 들리기는 좋음. 일부러 가기엔 좀 멀다. 울진대게 먹고 그 다음 코스로는 적당함. 바닷가라서 주차하기도 나쁘지 않음.
저는 일할때라 그런지 평일 점심시간에는 항상 한적하더군요. 맛은 있었지만 많이 짭디다. 양도 좀 많은것 같았어요. 대구 비빔짬뽕과 어떤 차인지는 잘 모르겠어요.
확실히 모든 사람들이 가리지않고 좋아할 맛은 아닌듯.
대구 중화비빔밥과의 차이라면 들어가는 재료도 조금 다르기도 하고 울진 쪽은 맵고 깔끔하다면 대구 쪽은 달고 살짝 느끼한? 둘 중 뭘먹으라하면 전 울진꺼 먹을 것 같습니다.
그렇군요. 아무튼 자주가던 가게보니 반갑네요. ㅎ
그러게요.ㅋㅋ
한울 원자력 공사할때 가서 먹어는 봤는데 맛있긴한데 TV나올정도로 맛있진 않았는데.. TV 맛집의 커트라인이 생각보다 낮은듯하다.
원전일할때 자주 간곳인데 요리는 탕수육하나 하는데 양이 기가막히게 줌. ㅎㅎ
최근에는 맛이 좀 변했다던데... 저기 언제 tv에 나오나 했는데 나오는구만
군부대 앞인가?
군인이 뭐저래 많노
양파껍질은 완전 신기하네..
저동네는 음식이 하나같이 맛이없는데 저집이랑 연주육게장 두곳이 정말 맛있음
원전일 할때 3개월정도 저기서 살았는데 볶음짬뽕 맛있음
탕수육도 많이줘서 나같은 파오후예정자에겐 양도 적당함ㅋㅋ
그냥 중화비빔밥 아닌가?
MsG 기대하고 왔는데 정성집이네
걍 중화비빔밥이네
한번 먹어보고싶네 왜 이런 맛집은 가까이 없나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