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있을때 부대이동 훈련때나 움직이는걸 봤던 움직이는 지통실ㄷㄷㄷㄷㄷㄷㄷㄷ
저희 사단에선 5톤 지휘차라고 부렀네유 ㄷㄷㄷㄷ
훈련때 야간운행 마치고 주차장에 주차하고선 선후임들이랑 걸어나오는데
그 컴컴한 주차장에서 등화관제 하고선 스물스물 움직이는데 그땐 엄청 커보였네유 ㄷㄷㄷㄷㄷ
대학교 운동장에 부대이동 하면 본부대 아저씨들이 저 차 주위에 철조망 치고 위장막 치고 근무서고 ㄷㄷㄷㄷ
저는 한쪽 구석에 차 주차시키고 히터바람 쐬면서 라디오나 듣고 배고프면 트렁크에 전투식량 하나 꺼내먹고 ㄷㄷㄷㄷㄷㄷㄷㄷㄷ
그러고있는데 사단장이 저거 안타고 제 차 타고 간다고 해서 엄청 똥줄 타면서 복귀했던 기억이 ㄷㄷㄷㄷㄷㄷ
제가 전담했던 차량이군요 ㄷㄷ 사단장이 전쟁시 작전지휘때
잠도자고 회의도 하는 차량이라고 들었어요~
두개붙이는.ㄷ
진정한 캠핑카는 취사반 차량이쥬,,,ㅠㅠㅠㅠ
그것도 본적있어요 ㄷㄷㄷㄷㄷㄷ
그 큰 전투차에 푸드트럭마냥 조리시설이 다 갖춰져있더란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취사차량도 연결하고 물차도 연결하고 암튼 훈련 나감 디집니다,,,ㅠㅠㅠ
ㅠㅠ이해합니다.. 혹시 그 차량들 운용하는 날이 많은가요?? 저는 국군의날 행사 준비하는거 파견나가서 거의 두달동안 그 밥차에서 조리하는 밥 타먹었는데 전쟁체험하는줄요 ㅠㅠ.. 물론 밥만 타먹는 운전병 입장이었지만 거기 조리병 아저씨들도 그렇고 텐트치고 있던 공병대 아저씨들도 그렇고.. 짬냄새에 파리에 비라도 오면 난리도 그난리가 아니더란 ㄷㄷㄷㄷㄷㄷㄷㄷㄷ
그리 자주 하지는 않긴하는데 가끔은 하는데,,,이래서 집떠나면 개고생이란 말이,,,,,
겨울 혹한기 때는 장난아니쥬,,여름은 그나마 버티기라도 하는데,,,
그래서 가족들이 캠핑 가자고 졸라도 잘 안가집니다,,,ㅠㅠ
제가 운용햇던 저탐 레이다가 저기에 싫려 있었다는 ㄷ ㄷ ㄷ
저거 좌우 확장도 되유 ㅋㅋ
저기에 위장막 치던 1인 ㄷㄷㄷ
저거 4대가 합체도 하지 않나요? ㄷ ㄷ ㄷ 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