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보맨이 자신의 능력으로 스테카세킹의 힘을 강화 시켜줬고 스테카세킹은 그걸 이용해서 더 큰 공격을 하려고 했지만
강한 기술은 피폭자 뿐만 아니라 시전자도 엄청난 부하를 받게 되는 법이라 스테카세킹은 강해진 자신의 힘+워즈맨의 파로 스페셜이 주는 부담을 버티지 못하고 몸이 터져나갔다
이 설정 때문에 나중에 가면 더 험한 꼴을 보는 초인도 나옴
완벽 무량대수군 2진의 맴버 중 하나인 네메시스가
실버맨의 애러건트 스파크를 모방하고 본인이 쓸 수 있게 개량해서 사용하는데
최대한 자신이 쓸 수 있게 개량을 했음에도 근육맨을 쓰러트리지 못한 건 물론
기술의 반동을 견디지 못해서 누가 기술을 당했는지 분간도 못 할 정도로 괴로워한다
이걸 관전하고 있던 악마장군이 말하길
애러건트 스파크는 살의의 덩어리라고 할 수 있는 기술이며
수 억년을 단련해온 실버맨조차 그 부담감을 쉽게 감당할 수 없었는데
사투를 벌인 끝에 대미지가 축적된 네메시스는 처음부터 감당을 할 수 없었던 기술이라는 것이다
실버맨이 이걸 오의에서 제외한 이유도 이건데
이런 양날의 검으론 반석 같은 승리를 바랄 수 없기 때문에 제외했다고 한다
레사기르
2024/08/12 18:27
악마장군 본인의 지옥의 단두대도 저기에서 벗어나지 않았죠. 다이아몬드 파워로도 반동 감당하기 힘들어서 벗어날수 있는 약점이 있었고 론스달라이트 파워 쓰고나서야 그걸 개량한 신위의 단두대를 썼으니
적방편이
2024/08/12 18:29
솔직히 네메시스가 이긴 경기나 다름없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