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계인, 너는 국무회의에서 추방이다."

보통 국경엔 국경수비대가 있지 군대가 없어요

그럼 그 많은 군인을 어디에 배치하냐고!!!!

"너희 나라와 우리 나라의 지리적, 역사적, 문화적 차이도 모르면서 무조건 적으로 너희 나라의 예시를 적용한다고?"

딴건 그렇다치고 일련번호 정리는 현대라서 가능한거지 이세계 시점에서 아무리 판타지니 마법이니 해도 엑셀,프로그램없이 그게 되것냐

뭐? 중병을 앓고있는 사람까지 전부 징병하자고? 미친건가?!
우린 그렇게 하고있다구요!!

잘 생각해라. 그건 최전선이지. 국경선이 아니었다.
섬에도 경찰이 근무하고 있지. 군인이 아니었다.

전쟁을 벌일 셈이냐고? 왜 옆나라가 전쟁을 벌이지 않을것이라 '믿지'?
왜 징집을 하냐고? 왜 전쟁이 났을때 병력이 어디서 뿅 나타날거라 '믿지'?
국민을 통제하지 말자고? 왜 반국가단체가 독버섯처럼 솟아나지 않을거라 '믿지'?

"수도에 기사단을 배치하면 되지 않나"
"아니 ㅆ1발 수도에 기사단 배치하면 왕궁으로 쳐들어온다니까?"
"?"
"?"

' 독일이 프랑스 국경선에 병력의 70%을 결집시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