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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일칠이 들고 출사 다녀왔습니다.
날이 너무 더워서 엄두가 안났었는데 오늘은 그래도 바람도 좀 불고해서 친구들이랑 가볍게 출사다녀왔습니다.
셔터음이 너무 가벼워서 장난감 같은 느낌이 있지만 나름 갬성있네요. 얼른 현상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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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프셔터라서 셔터음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그래도 레버 당기는 느낌이나 반셔터 눌러서 정해진 위치로 렌즈가 이동할 때 느껴지는 진동이 나름 괜찮더라고요
17 와인더 감는 촉감이 저도 마음에 듭니다!
그런데
펜탁스 SP에는 미치지 못하더라구요.....
SP와인더는 진짜 감아보면 사람 뻑가게.....ㅜㅜ
아무래도 로스트 테크놀로지를 부활시킨 것이다 보니 완전하지 않았나봐요
SP만큼 크고 무겁게 1950년대 재료를 써서 만들라고 하면 이건 뭐 필카만들지말란소리지....라는 현실적인 측면에서도 충분히 이해합니다.
펜빠지만 저는 솔직히 디자인이 너무 괴기스러워서 적응이 되지 않네요.그냥 km과 mx나 써야 겠어요ㅠㅠ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