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 댓글들 보다 다시 떠오른 그때 그 '고로시들'

지금 올라가는 메이플글마다 댓글다시는 분중에 

일부 혐오하는 유저도 있었지만 그러지 말라고 말리는 유저도 있었다

혐오를 혐오하면 혐오밖에 남지 않아

혐오단어 그만쓰자 이성적으로 생각해야해

하시는 분이 계시는데 그 분이 쓰시는 댓글 덕에 떠오른 그 당시의 참상....

그때 진짜 불판 엄청 화끈해서 나도 메벤 가서 실시간으로 보고 있었음...

이대론 안된다 운영진에게 우리의 의견을 전달하자며 몇몇분이 총대메고 트럭보내고 간담회 준비한다니까 나온말이.....

'나보다 스펙도 낮은놈이?'

'나보다 무릉 층수도 낮은놈이?'

'나보다 게임한 시간도 적은놈이?'

'나보다 현질도 적게한 놈이?'

등등.....

그래도 꿋꿋하게 간담회 준비하고 운영진한테 몇월몇일 몇시에 나와달라 연락하고 기다렸지만 읽씹당하고

도와주진 못할망정 준비 미흡에 너네가 뭔데 총대를 메냐고 난리 부르스를 춰서 총대들 멘탈 박살내고....

디씨 메겔에도 온갖 글 올라오니까 그 김유식이 적당히 하라고 글쓰고

또 뭐였더라.... 되게 많았는데 시간좀 지난일이고 너무 충격적이였던 일이라 기억이랑 시간이 뒤죽박죽인데

총대 끌어내리고 올라온 새 총대 후보가 일ㅁㅁ이엿다던가

총대 끌어내리고 새로 총대 된 애들이 전 총대 한테 니가 간담회 하려고 모아둔 자료 내놓으라고 했다던가

새로 총대 메고 간담회 했던 애들 중심으로 무슨 조직 만들었는데 그것 조차 끔찍한 결말이였던걸로 기억하고

메이플 트럭시위때  tv나온 사람 있었는데 그 사람한테도 뭐라고 고로시 했던거 같은데.....

아무튼 많은 일이 있었지만 '일부' 인거.....맞나????